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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크182

조선의 왕후 내친김에 조선의 왕후들까지 모아봤습니다. 가장 많이 드라마화 됐던 시대가 숙종때인 이유는 인형왕후 장희빈의 드라마틱한 대결과 갈등이 있었기 때문이지용.. 인현왕후부터 봅시다. 항상 악의 화신, 요부의 대명사로 그려지던 장희빈입니다. 사극에 자주 요부로 그려졌던 인물로 장희빈, 장녹수, 정난정이 꼽힐테고 이중 장희빈만 중전자리에 올랐습니다. 정난정이야 뭐 윤원형의 첩이었으니 종류는 다릅니다만. 또 요부로 그려졌던 인물로 광해군때의 상궁이던 개시가 있지요. 앞서 말한 조선왕조 오백년의 광해군 시절에는 개시로 등장했던 인물이 이영애씨였고, 왕의여자라는 sbs 드라마에는 박선영이 개시를 맡았습니다. 장희빈 보시죠. 연산군의 부인 신씨. 폐위됐기 때문에 이렇게 불려지죠. 연산군과 달리 어질고 덕이 많았던 인물이라.. 2011. 10. 21.
조선왕조 오백년 사극으로 보는 왕 드라마 왕국이라는 우리나라. 특히 사극은 정말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역사공부를 사극으로 할정도이니까요. 사극이라면 지금까지 거의 왕조 중심으로 그려졌습니다. 간간이 민초들의 삶을 다룬 사극이 있긴 했지만 대부분은 왕과 조정, 혹은 구중궁궐의 생활을 다룬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최근 제가 꽂힌 뿌리깊은나무에는 세종대왕이 나옵니다. 그러고보니 세종대왕은 그동안 그렇게 많이 그려진 왕은 아닙니다. 난세가 재미있고 사화나 반역, 암살음모 등 극적인 사건이 많아야 드라마적인 재미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조카를 폐위하고 왕위에 올랐던 세조나 폐비윤씨 사건으로 얽혀 있는 성종, 연산군, 정난정, 문정왕후, 심지어 대장금까지 있었던 중종조, 또 임진왜란과 허준이 있던 선조, 광해군, 장희빈으로 유명한 숙종, 사.. 2011. 10. 21.
라운드업/슈퍼스타 K -5 생방송 3회차 입니다 이제 5명이 남았습니다. 오늘 또 다시 탈락자가 가려지겠지요. 지난주 금요일 방송되었던 생방송 3회차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진심을 표현했던 7인의 무대를 다시 볼까요. 모든 사진 자료는 Mnet 제공입니다 지난주 탈락했던 크리스입니다 씨름요정 김도현입니다 초기에 엄청난 팬덤을 가졌던 신지수씨. 아쉽게 탈락했죠. 말이 필요없는 울랄라 세션입니다. 울랄라 세션은 이승철씨 말마따나 이 무대엔 안어울리는 듯합니다. 나가수 나가야 하는 팀이 아닌지 싶더군요. 버스커버스커입니다 폭발적 가창력의 소유자 크리스티나 입니다 정말 신비로운 매력의 소유자이죠. 투개월입니당 2011. 10. 21.
라운드업/슈퍼스타K -4 시즌 3 출연자들 버스커 버스커입니다. 시청자투표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팀이지요. 두번째 생방송 첫번째 생방송 씨름요정 김도현... 별명이 어찌나 깜찍발랄한지 모르겠네요. 1회 생방송입니다 2회 생방송. 오전에 씨름, 오후엔 노래... 씨름요정의 바쁜 일과를 소화한 하루였지요 신지수 1회 생방송 2회 생방송 크리스 1회 생방송 2회 생방송 크리스티나 1회 생방송 2회 생방송 2011. 10. 14.
라운드업/슈퍼스타 k -3 시즌 3 출연자 처음~생방송 2회차 오늘 세번째 생방송이 남아 있습니다. 누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누가 안도의 숨을 내쉴지 궁금해집니다. 매주 금요일 밤이 기다려지는 요즘이네요... 생방송 전 대기실 모습입니다 먼저, 투개월입니다 첫번째 생방송. 인어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두번째 생방송.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가 미션곡이었지요. 울랄라세션 입니다. 첫번째 생방송 미션곡 달의 몰락을 부를 때지요. 두번째 생방송입니다. 2011. 10. 14.
라운드업/슈퍼스타 K -2 시즌1, 2 출연자 지금은 가물가물 1, 2회 기억나시나요. 웃고 울고 마음졸이며 봤던 지금 시즌 3을 즐기면서 까맣게 잊고 있는 1, 2회 출연자들, 그리고 그 때의 기억들을 떠올려 볼까요. 시즌 1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던 서인국, 조문근씨입니다. 시즌 2입니다. 당시 심사위원들입니다 출연자들 모습입니다. 201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