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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4

라스베이거스 미식 여행 벨라지오 호텔 벨라지오 호텔 하면 생각나는 것. 바로 호텔 앞 호수에서 펼쳐지는 분수쇼죠.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것 중 가장 멋진 것이라 할 만한멋진 분수쇼는 가히 판타지의 절정이라 할만합니다. 요건 옆퉁이에서 보이는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전 야경입니다 분수쇼 시작... 뭔가 허접합니다. ㅠㅠ 호텔에서 제공한 멋진 사진으로 바꾸겠습니다. 확실히 때깔이 다르네요.. 그럼 지금부터 벨라지오 호텔을 살펴보겠습니다. 자, 벨라지오 호텔에도 역시 유명한 레스토랑과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이 호텔은 천정의 유리꽃 장식도 유명하고 갤러리, 넓은 식물원도 구경할만한 코스입니다. 요 아래 세장은 식물원 사진입니다. 정말 예쁘죠. 이곳에서 사진찍으면 더이상 사진빨이 좋을 수 없다는... 요것이 그 유명한 로비 천정의 유리.. 2014. 6. 4.
라스베이거스 미식 여행 시저스 팰리스 고대 로마를 본 떠 만든 호텔 시저스 팰리스. 노부호텔이 그 안에 폭 파묻혀 있는 이 호텔은 고대 로마만큼 거대하고 웅장합니다. 특히 이 호텔의 백미는 8개의 주제를 가진 풀장입니다. 신들의 만찬이 열릴 듯한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지요. 베이거스 언코크드를 맞아 찾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처음 찾았던 식당은 시저스 팰리스의 뷔페 바카날입니다. 500가지 이상의 메뉴가 차려진,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배가 부른 곳이라고나 할까요...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들어가는 입구가 놀이동산 롤러코스터 입장하듯 구획을 지어놓고 구불구불 줄을 서게 만들어놨습니다. 요 사진은 사람들 줄 서 있는 걸 찍은 건데 잘 모르겠네요... ㅠㅠ 바카날 뷔페. 한번 꼭 가보시길... 사진 투척합니다. 일단 눈앞에 바로 보이.. 2014. 6. 4.
셰프의 별 조엘 로부숑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 19곳을 운영하는 조엘 로부숑. 그에게 붙어 있는 수식어는 셰프의 전설입니다. 매년 시간을 쪼개 전세계 레스토랑을 둘러 보기 바쁜 그는매년 베이거스 언코크드가 열릴 때를 즈음해 라스베이거스를 찾습니다. 1년에 4, 5차례정도 방문한다고 하더군요. 그는 이곳에 올 때면 직원들과 함께 클럽에도 가면서 팀웍을 다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라스베이거스의 레스토랑 조리팀에는 한국인도 있습니다. 요즘은 셰프라는 말이 흔해져서 요리를 하는 사람을 셰프라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셰프는 주방장 한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리고 부 주방장을 수셰프(sous chef)라고 하지요 아래는 그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25개의 별을 품은 그대 주요 셰프들은 전체가 모이는 대규모 행사 외에 각자의 .. 2014. 5. 31.
베이거스 언코크드 맛과 멋의 향연 라스베이거스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다녀왔던 행사는 베이거스 언코크드.영어로는 VEGAS UNCORK'D .. 코르크를 따다는 정도가 될까요. 베이거스 언코크드는 매년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대규모 미식 축제입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마이애미의 사우스비치 와인&푸드 페스티벌, 아스펜에서 열리는 푸드&와인 클래식 등 미국 내의 다른 대규모 미식축제와 함께 대표적인 미식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미식가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 스타 셰프들이 만들어내는 성찬을 한자리에서 한꺼번에 맛보는 호사를 누릴 수 있지요. 왼쪽부터 고든 램지, 노부 마츠히사,, 기 사보이 입니다. 베이거스 언코크드는 그동안 매스컴을 통해서 접하던 스타 셰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 201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