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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우절 황당 뉴스 황당 오보 뭐가 있었나 오늘 만우절입니다. 해마다 만우절이면 전세계에서 만우절 용 코믹 뉴스를 만들어내 웃음을 주는가 하면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언론사조차도 만우절용 소스에 ‘낚여’ 오보를 내는 웃지못할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오보 행진이 이어질까요. 우선 예전에 의도적으로 만들어냈던 재미있는 만우절용 뉴스 중 기억나는게 있습니다. 당시 신문사 입사 전이라, 역설적으로 가장 열심히 신문의 글자 하나하나까지 다 씹어먹을 정도로 보던때라서요. 그때 그리스에선 아테네 지하철 공사중에 아크로폴리스 광장 지하에서 소크라테스의 무덤을 발견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그리스 고고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을만한 뉴스였죠. 영국 데일리 미러는 4000년된 이집트 곰인형이 발굴됐다, 인도의 한 일간지는 타지마할을 이전한다는 뉴스를 전했었습.. 2014. 4. 1.
독일관광 2 유네스코 유적지를 따라가는 여행루트들 4곳 2 Route 5 성과 정원 ; 궁전의 우아함 이 루트는 독일관광청의 유네스코 여행루트 중 가장 녹지가 많으며 라이프치히에서 시작된 문화적인 하이라이트를 인상적인 방식으로 결합한 루트이다. 이 루트는 독일 역사를 따라 예술적으로 조성된 공원과 드레스덴의 호화로운 성을 거쳐 작센 주의 박람회 도시 라이프치히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구상되었다. 바이마르 문화 도시는 바우하우스 유적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을 뿐만 아니라 ‘각종 건물 및 공원 풍경의 위대한 문화사적 의미’를 인정받았다. ‘고전주의 바이마르’ 지역은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훌륭한 유산으로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바이마르의 로코코홀 이곳에서 세계 개방성과 보편적 교육열, 인본주의 추구로 특징되는 주요 문학 작품들이 탄생하였다. 특히 1.. 2014. 3. 19.
독일 관광 1 유네스코 유적지를 따라가는 여행 루트들 4곳 1 독일 관광청에서 소개한 독일 여행 루트를 소개합니다. www.germany.travel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볼 수 있기도 합니다만 귀찮으실 분들을 위해 참고하시라고 풀어놓겠습니다. 유럽 여행에서 그동안 독일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 비해 뒷전으로 밀려 있던 편이었죠. 뭐 볼 게 있냐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아 국내 여행객들의 주요 방문지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디나 그렇겠지만 그래도 마음 붙이고 관심 갖고 보면 멋진 곳들이 정말 많아 보입니다. 출처는 모두 독일관광청입니다 ROUTE1 독일 북부 지방의 구 시가지 자연의 경이로움을 간직한 도시들 - 독일 북부 지방의 구시가지 지역 독일 북부 지방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따라 가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간직한 도시들’ 루트를 여행하다 보.. 2014. 3. 19.
죽기 전에 먹을 25가지 20 타르틴 베이커리 초콜릿 크루아상 샌프란시스코의 타르틴베이커리 초콜릿 크루아상입니다. 타르틴 베이커리는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빵집입니다. 국내에서도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온 분들은 많이 소개했고 실제로 이 빵집에 대해 소개해 놓은 블로그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물론 수많은 분이 열광하긴 하지요. 맛있을 겁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아서 뭐 그닥 열광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다른 빵들, 특히 모닝 번과 바나나 타르트 등에 대해서는 많은 애정을 갖고 있지요. 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이 집은 늘상 사람들로 붐비고 빵도 워낙 빨리 팔리는 샌프란시스코의 명물빵집으로 꼽힐만합니다. 주소는 600 Guerrero Street at 18th Street 이 빵집은 2002년 문을 열었습니다.파티시에인 엘리자벳 프루이트와 제빵사 채.. 2014. 3. 16.
죽기 전에 먹을 25가지 19. 타르타르 스테이크 타르타르 스테이크는 한마디로 서양식 육회 입니다. 서빙돼 나오는 것을 보면 떡갈비를 빚어 굽지 않은 상태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우리식 잘게 썬 고기 육회가 아니라 빚어서 치대놓은 뒤 익히지 않은 모양이라 그런지 같은 육회인데도 잠시 머뭇하게 된다는. 먹는 방법은 우리 육회랑 비슷합니다. 소고기나 말고기를 날것으로 잘게 다져 뭉쳐낸 위에 계란 노른자와 양파, 케이퍼, 후추 등을 곁들입니다. 소고기 육회야 많이 드셔보셨을테니 이 타르타르 스테이크가 어떤 맛을 낼지는 대충 상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저는 예전에 제주도에서 말고기 육회를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소고기 보다 훨씬 담백하면서도 깊은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보니 타르타르 스테이크는 중앙아시아를 누비던 기마민족인 타타르족이 먹었던데서 이름이.. 2014. 3. 12.
죽기 전에 먹을 25가지 18. 리코타 치즈 네이버 지식백과 등에 나와 있는 설명을 먼저 소개해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치즈가 만들어질 때 부산물로 맑은 노란색의 액체인 유청이 나옵니다. 리코타 치즈는 이 유청을 원료로 하여 만든 이탈리아 치즈입니다. 설명은 이렇게 나와있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죠. 임실 치즈농장 체험해보신 분들은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곳에선 모짜렐라 치즈 만들기를 해보는데 치즈 원료에 소의 위에서 나오는 위액의 일종인 리넷을 넣어 덩어리로 굳히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 과정에서 쫀쫀해지거나 단단해지거나 하는거지요. 그런데 리코타 치즈는 리넷을 쓰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찰기 없고 푸석푸석한 거시기가 되는 것이죠. 예전에 리코타 치즈로 요리를 하는데 중간에 아무 가미가 되지 않은 리코타 치즈를 맛본 제 지인은 부드러운 흙같.. 201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