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타르틴베이커리 초콜릿 크루아상입니다.
타르틴 베이커리는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빵집입니다.
국내에서도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온 분들은 많이 소개했고 실제로 이 빵집에 대해 소개해 놓은 블로그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많은 분이 열광하긴 하지요.
맛있을 겁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아서
뭐 그닥 열광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다른 빵들, 특히 모닝 번과 바나나 타르트 등에 대해서는 많은 애정을 갖고 있지요.
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이 집은 늘상 사람들로 붐비고 빵도 워낙 빨리 팔리는 샌프란시스코의 명물빵집으로 꼽힐만합니다.
주소는 600 Guerrero Street at 18th Street
이 빵집은 2002년 문을 열었습니다.파티시에인 엘리자벳 프루이트와 제빵사 채드 로버트슨 부부가 문을 연 곳인데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타르틴을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이라고 소개한 사람들도 꽤 많네요. 미국 사람들 중에 말이지요.
뉴욕타임스의 푸드 칼럼니스트 마크 비트만도 이곳이 자기가 미국에서 가장 사랑하는 빵집이라고 쓰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요리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파운데이션 어워즈도 2008년에 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가시면 꼭 한번 가보셔야 할 듯 합니다.
타르틴은 불어로 빵 한조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위키에 소개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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