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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과 탐식

죽기 전에 먹을 25가지 17. 레알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팬케이크

by 신사임당 2014. 3. 8.

진짜 메이플 시럽을 얹은 팬케이크


이건 메이플 시럽에 방점을 찍어야 할지  팬케이크에 방점을 찍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먼저 팬케이크를 볼까요. 

팬케이라면 우리도 집에서 인스턴트 믹스를 사다가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죠. 

거기에 메이플시럽이나 초코시럽 등을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국내에 생기는 브런치 식당 중에서 팬케이크 맛있는 집 어쩌구 하기도 하죠. 


전에 소개했던 아침밥에  뉴욕의 팬케이크 식당을 소개했는데 

같은 소스, CBS 뉴욕이 뽑은 뉴욕의 팬케이크 5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세곳은 저번에 아침밥 코너에서 소개했던 

Shopsin's  , Five leaves, Clinton street baking co 등입니다. 


다른 두곳 중 하나는 

Locanda Verde.    377 greenwich st

이곳의 대표 메뉴는 레몬 리코타 팬케이크.

 

또 다른 곳은 


The Mermaid Inn   568 Amsterdam ave

입니다.



메이플 시럽은 캐나다 동부와 미국 북동부,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많이 생산됩니다. 설탕단풍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받아 그것을 끓여 졸인 것이 메이플 시럽입니다. 

이것의 당도가 기후나 온도, 토양 등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한국에 심을 경우 당도가 생기지 않아 경제성이 없다고 

위키백과에 나옵니다. 




요건 19세기에 인디언들이 설탕단풍나무 수액을 받아 설탕을 만들던 모습을 그린 삽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