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은의 잼있게 살기

 지난 17~19일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김재중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올 초부터 시작된 아시아투어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 내년초로 예정된 서울을 제외하고는 마지막 무대를 오사카에서 마무리합니다. 동방신기 시절 5명의 멤버 중 일본내에선 김재중의 인기가 가장 높았죠. 그래서인지 요코하마, 오사카 등 대도시의 큰 공연장을 턱턱 매진시키며 힘을 보여줬네요. 공연장 주변에는 역시나 수많은 일본 여성팬들. 이번엔 록을 해서인지 남자분들도 20, 30명 중 한명씩은 보였습니다. 

 이번 콘서트 좌석은 원래 10000석인데 팬들의 요청 때문에 입석 표도 1000장을 더 팔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틀간 2만2000명이 공연을 관람했죠.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표를 선착순으로 사는게 아니라 신청한 뒤 추첨을 한다네요. 우리처럼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인터넷 접속이 여의치 않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보면 이게 공평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빅뱅 공연 티켓이 몇초만에 매진됐다는 걸 보면 말이죠. 성능 좋은 피씨방에 진치고 티켓 오픈이 땡 하고 시작되면서 광클하는 수고로움을 보다보면 말입니다. 

 어쨌든 공연도 입석으로 표를 판다는게 참 재미있었습니다.  



요거이 티켓 사진입니다.

입장료는 1만500엔이네요


기자회견이 열리는 공연장으로 갑니다. 

여긴 오사카성홀, 오사카죠홀이라고 읽더라구요. 공연시작하기 3시간도 전인데 주변 상황입니다. 




사진 상태가 좀 더럽습니다. 좌석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도 왜 이렇게 세시간 전부터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는 건지... 굿쯔판매하는 매대도 

문을 연지 3시간도 채 되지 않아 다 팔렸다지용...


그리고 기자회견장 겸 프레스 센터 




김재중씨가 들어왔네요. 포즈를 취해달랬더니 저런 허세작렬 포즈를...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기자간담회 (간담회  질의 응답 전문은 따로 올릴게요)



아래는 프레스 센터에서 공연장으로 이어지는 복도입니다.  건물에 입장한 뒤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 복도에서 간단한 도시락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를 지나 공연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벌써 어마어마하게 꽉 들어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