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은의 잼있게 살기

저 요즘 정말 <응답할 1994>에만 빠져 있습니다.

보고 또 보고, 포스팅도 그걸로만 하게 되네요.

요 며칠새 보니 배우 이정은씨가

검색어 상위권에 있더라구요.

누군가 하고 봤더니 고창석씨의 부인이자

응사에서 삼천포의 엄마로 나오신 분이라는.. 허걱입니다.

 

정말 단역을 맡은 분들의 연기도 예사롭지 않더라니

내공이 팍팍 만땅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네요.

어떤 드라마의 단역이 이다지도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유명인이 등장한다면 카메오로 눈길을 끄는 정도겠지만 이들은 차고 넘치는 내공으로

극을 빈틈없이 채우고 받쳐줍니다.

 

삼천포에서 술취한 동네 주정뱅이 연기를 했던 배우 김한종씨 역시 연극판에서 잔뼈가 굵은 중견 배우입니다.

이정은씨는 고창석씨와 같은 극단에서 만난 동료 배우라고 하네요. 삼천포의 아버지역할을 한 배우 최덕문씨 역시

연극과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입니다. 영화 도둑들에서 김수현과 키스신을 연출했던 분이기도 하죠. 

칠봉이가 길을 묻던 삼천포의 슈퍼마켓 주인 부부 역시 연극배우들이십니다.

 

쓰레기의 선배, 1진 포스와 위엄 쩔던 마산 형님들 세분 생각나시죠?  영화 <바람>에 정우와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

지승현, 이유준, 양기원씨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했던 대사 "그라믄 안돼" 기억나시죠?

영화에서도 똑같이 했던 대사를 그대로 옮겨 온 것이라 영화봤던 분들이라면 재미가 배가되는 듯 합니다.

실제 인터넷에도 <바람>과 <응사>를 비교하는 짤방들 엄청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신원호피디가 이 <바람>이라는 영화를 엄청 인상깊게 봤던 것 같습니다. 사실 배우 정우씨도 이 영화가 결정적으로 작용한거죠.

형님 3인방, 해태 모두 이 작품에 출연했다는 것도 재미있네요.

 

해태, 순천사투리를 구수하게 구사하는 그는

영화 바람에선 또 경상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합니다.

원어민인 제가 듣기에도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그동안 감초처럼, 재미있게만 나오던 우리의 해태,

남편 후보 중 하나이지만

어떤 실마리와 연결기미도 없었던 그가

다음번 회차에 뭔가 묘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고가 되기도 했습니다.

해태의 활약도 기대해봐야 것지요...

 

 

정말    재미있는 건,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해태역을 하는 손호준씨가

아이돌그룹 타키온 출신이라는 겁니다. 2007년 데뷔해 리더 겸 보컬로 활동했으나

제대로 주목받지는 못한듯 하네요..

그 당시 사진들 보니

완전  다른 사람 같다는...

 

2007년 7월16일  일간스포츠

좋은 일은 나쁜 일과 함께 온다고 했던가. 신인가수 타키온은 최근 번안곡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문화관광부의 ƍ월의 우수신인음반'에 선정된 이후, 그들의 첫 앨범 타이틀곡이 일본의 인기그룹 V6의 '필유어 브리즈'를 번안했다는 점 때문에 논란에 휘말렸다. 국내 음반 시장의 활성화와 음악산업의 창작 기반을 확충한다는 문화관광부의 '이달의 우수신인음반' 행사 취지에 반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꼭 매국노가 된 기분이었다. 문화는 좋다면 공유하는 것 아닌가. 최근에는 한류 영향으로 국내 작곡가가 지은 노래가 중국에서 번안되는 경우도 많다. 번안은 편곡처럼 또다른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정정균)
 "이달의 우수신인음반이라는 상은 '필유어브리즈'라는 한 곡 때문이 아니라 앨범 전체의 수록곡들을 듣고 심사해 주는 상이지 않나. 다른 곡들은 모두 한국 작곡가들이 만든 노래인데, 단지 대표활동곡 하나로 그런 오해를 받으니 억울했다. 데뷔하자마자 가요계에서 퇴출되는 건가 싶어 너무 괴로웠다."(손호준)
 정정균(리드보컬)·손호준(보컬)·강대규(랩)로 이뤄진 신인그룹 타키온은 최근 등장한 '꽃미남 그룹' 열풍을 반영하듯 예쁜 외모로 소녀팬들을 몰고 다닌다. "잘 생겼다고 칭찬 해주니 기분이 좋다. 하지만 외모보다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은 게 욕심이다."(손호준)
 팀의 이름은 빛보다 빠른 가상의 입자라는 뜻. 가요계에서 "빛보다 빠른 속도로 최고가 되고 싶다"며 머쓱하게 웃어보였다.
수록곡 '걸토크'는 팀의 리더인 손호준이 작사와 보컬 디렉팅을 했고, 정정균은 기타 세션을 직접 녹음하고, 강대규는 전곡 랩메이킹을 맡았다. "허우대만 멀쩡해 '얼굴 마담'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었다. 첫 앨범인데도 일부러 욕심내 참여했다."(강대규)
 최근 신인가수들의 등용문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MBC TV '쇼바이벌'을 통해 얼굴을 알린 타키온의 멤버들은 걸출한 동료 가수들과도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손호준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과 고향인 전라도 광주에서부터 알고 지낸 절친한 사이이고, '제2의 신화'를 뽑는 취지의 행사였던 배틀신화에서 최종 관문을 앞두고 아쉽게 탈락했던 멤버 강대규는 빅뱅의 이승현과 친하다. 정정균은 SS501의 막내 김형준과 서울 원촌중 동창이다.
 "유노윤호와 고아라가 모두 광주 출신인데, 다 한 외모씩 했기 때문에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서울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도 유노윤호의 소개 덕분이었다."(손호준)
 광주 극단 진달래피네의 작품 '산국' '발칙한 녀석들' '몽연'등으로 광주 청소년 연극제 우수상과 광주 전국연극제 대상을 받은 손호준은 "가수뿐만 아니라 기회가 된다면 연기 도전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우리의 해태!!! 보실까요

 

 

이거이 영화 <바람>의 한 장면입죠. 정우와 손호준이 친구로 나옵니다

 

헐... 이 꽃미남은 뉴규??/ 타키온으로 활동하던 당시 mnet에 방송된 뮤직비디오의 한장면입니다. 당시 활동하던 곡 'feel your breeze'였나요...

 

허걱. 타키온 첫음반 재킷 사진입니다. 가운데가 손호준이죠. 웬지 일본 보이그룹 같은 스멜이 강하네요. 여기 어디 해태 얼굴이 숨어 있는건지... ㅋㅋㅋㅋㅋ

 

역시 영화 <바람>에서 입니다

 

이 장면... 정우 양 옆의 형님들이 바로 그 마산 형님들이죠. 대사도 비슷합니다. 그라믄 안돼.... 하는 장면.... 음성지원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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