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세상입니다.
올림픽도, 더위도 싸이를 덮지는 못했습니다.
불과 지난달 초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발표될 때만해도
누가 예상인들 했겠습니까.
지난 한달여... 강남스타일이 어떻게 세상을 흔들어왔는지
살펴볼까요.
자료와 사진 제공은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7월9일
가수 싸이가 6집 앨범 ‘싸이6甲(싸이육갑)’으로 2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9일, 싸이는 자신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와 표지를 공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싸이의 새 앨범 ‘싸이육갑’에는 ‘청개구리’, ‘뜨거운 안녕’, ‘강남스타일’, ‘77학개론’, ‘어땠을까’, ‘네버 세이 굿바이(NEVER SAY GOODBYE)’ 총 6개의 신곡이 담겨 있는데, 각 곡마다 초호화 피처링 아티스트가 자리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 리쌍, 성시경, 윤도현, 박정현, 김진표가 이번 싸이 앨범을 지원사격하면서 각 곡마다 어떤 특별한 개성이 녹아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중 타이틀 곡은 싸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강남스타일’로 싸이는 멜로디, 가사, 안무 등 다방면에서 강한 중독성을 보여 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싸이는 위트 넘치는 ‘싸이육갑’의 앨범 표지도 함께 공개했다. 여름을 상징하는 ‘인어 싸이’와 가운데 조그맣게 자리한 YG 수장 양현석의 캐릭터가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독특한 앨범명 역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최근 인터넷에서 ‘최고’라는 의미로 자주 쓰이고 있는 ‘甲(갑)’자를 이용하여 싸이는 이번 6집의 개성을 독특하게 표현했다. 이름처럼 앨범에 수록된 6곡 모두 최고의 퀼리티를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싸이측 관계자는 “싸이가 2년 동안 만전을 기해 제작한 앨범인 만큼 다양한 색깔을 담아 냈다”며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앨범을 파트 1,2로 나누어 발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싸이는 오는 1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싸이육갑 Part 1’의 수록곡을 전격 공개하고 타이틀 곡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선보이며, 18일에는 음반을 발매한다.
또한 15일(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싸이 특유의 화끈한 퍼포먼스로 올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7월28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2040세대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싸이의 6집 앨범 ‘싸이육갑’ 타이틀 곡 ‘강남스타일’은 감칠맛 나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2040세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음악 포털 벅스(www.bugs.co.kr)가 15일부터 25일까지 집계한 ‘강남스타일’ 음원의 연령별 선호도에 따르면 20대가 33%, 30대가 31%, 40대가 19%를 차지해 2040세대에서 무려 83%라는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싸이는 이번 앨범 활동에 2040세대를 자극할 만한 매력적인 요소를 녹여내 직장인들로 대표되는 이 세대를 가요 시장으로 이끌었다. 8~90년대를 주름잡았던 토끼춤, 고고춤처럼 단순하지만 흥겨운 느낌의 ‘말춤’은 직장인들의 노래방 ‘18번 곡’으로 꼽기에도 손색없을 정도로 높은 중독성을 자랑한다.
또한 싸이는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시청 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SBS 한밤의 TV연예’,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여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강남스타일’의 매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시청 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해외 음악팬들의 영상이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K POP HOT 100 차트 1위를 거머쥐며 싸이는 글로벌한 인기까지 구가하고 있다.
한편 싸이는 공연 2주 전부터 3만 석 전량 매진을 기록한 자신의 브랜드 콘서트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쑈’를 오는 8월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8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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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
올 여름, 각종 행사 대행업체들이 가수 싸이를 잡기 위해 섭외 전쟁을 벌이고 있다.
평소 싸이는 ‘행사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전국 각종 행사 현장에서 부동의 인기 1위를 달렸는데, 그가 최근 ‘강남스타일’로 연일 대중의 이목을 모으자 행사 섭외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대학 축제, 지역 축제, 기업 행사 등을 진행하는 행사 대행업체들 사이에서는 ‘싸이를 잡지 못하면 행사를 맡을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싸이를 섭외하기 위해 전쟁 아닌 전쟁을 벌이고 있다. 우선 싸이를 초대 가수로 섭외했다고만 하면, 대행업체들은 해당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수 있기에 싸이를 섭외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 3일, 싸이는 여수 엑스포 팝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강남스타일’을 열창했는데 이 때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일제히 “오빤 강남스타일” 후렴구를 함께 부르는 일명 ‘떼창’을 하고, 말춤을 따라 추며 단체군무를 보이는 등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 이 날 공연 모습은 영상으로도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싸이-여수대첩’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싸이는 최근 ‘강남스타일’로 활동하면서 전보다 넓은 세대층에서 인기를 얻어, 관객에게 훨씬 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됐다. ‘행사 흥행 아이콘’으로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셈.
싸이 측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행사 섭외 전화가 쏟아져 관계자들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며 열띤 섭외 열기를 전했다.
최근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4주 간 온라인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지키며 국내에서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머러스한 매력이 돋보이는 ‘강남스타일’ MV는 7일 오후 기준으로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천 7백만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CNN·LA타임즈·월스트리트저널·허핑턴포스트과 같은 미국 언론 매체들은 ‘강남스타일’ MV가 가진 매력을 언급했다.
한편 ‘강남스타일’ 열풍을 일으키며 올 여름 ‘대세’로 자리매김한 싸이는 오는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서 단독 콘서트 ‘훨씬 THE 흠뻑쑈’를 개최하고 3만 관객과 호흡한다.
8월13일
싸이의 ‘강남 스타일’ 2탄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오는 8월 15일 전격 공개된다.
싸이 본인조차 어리둥절해 할 정도로 뜨거워진 전세계적인 ‘강남스타일’ 열풍과 ‘흠뻑쇼’에서 보여준 관객들의 에너지에 보답하고자 싸이는 ‘강남스타일’ 2탄 ‘오빤 딱 내 스타일’을 음원 공개 없이 뮤직비디오만 오는 8월 15일 무료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제작 당시 함께 기획됐던 ‘오빤 딱 내 스타일’은 여성의 관점에서 ‘강남스타일’을 재해석한 것으로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싸이는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 공개로 전세계인들과 다시 한 번 즐겁게 이번 ‘강남 스타일’의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싸이 측 관계자는 “‘말춤’ ‘카메오들의 코믹춤’ ‘싸이의 능청스런 코믹연기’ 등으로 전세계인에게 유쾌한 한 방을 선사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오빤 딱 내 스타일’을 통해 어떻게 재탄생 됐을지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CNN, LA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소개되며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2600만을 넘길 정도 그 열기가 쉽게 가라앉질 않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 개최된 단독콘서트 '싸이의 훨씬 THE 흠뻑쇼(이하 흠뻑쇼)'는 현장판매티켓조차 없을 정도로 3만 관객석이 매진되어 ‘싸이 신드롬’을 증명하고 있었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5주 연속 음원차트 1위를 이어나가며 올해 발표된 곡 중 최장기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8월17일
가수 싸이가 ‘인기가요’를 통해 강남역 일대를 뜨겁게 달궜던 게릴라 콘서트 실황을 공개한다.
지난 14일, 싸이는 ‘강남스타일’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강남역 사거리에서 게릴라 공연을 열었다. ‘강남스타일’을 진짜 강남에서 부르면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한 싸이의 게릴라 공연, 일명 ‘싸릴라’는 당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천 여명의 관중이 모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의 생생한 현장이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방영되는 것. 싸이는 공연 당시 화제의 곡 ‘강남스타일’을 열창하며 강남역 사거리를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수 천명의 관중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함께 말춤을 따라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싸이는 ‘강남스타일’에 이어 자신의 히트곡 ‘챔피언’, ‘연예인’, ‘위 아 더 원’, ‘낙원’을 선보이며 강남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국내 음원 차트에서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1위 자리를 유지하며 2012년 최고 히트곡으로써 위엄을 떨쳤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전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3천만 건을 돌파하였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홍대스타일’, ‘대구스타일’, ‘태릉스타일’ 다양한 패러디 영상이 화제가 되는 등 싸이는 연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돌풍은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코믹한 요소가 녹아있는 ‘강남스타일’ MV는 해외 음악 팬들을 자극하기 충분했고 ‘로비 윌리엄스’, ‘티페인’, ‘조쉬 그로반’ 등 유명 팝스타들의 관심까지 이끌어냈다. 게다가 CNN· LA타임즈·월스트리트 저널·타임·허핑턴 포스트과 같은 해외 언론들은 색다른 K-POP 스타의 매력을 소개하며 ‘강남스타일’ 돌풍이 전세계로 퍼지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2012년 여름을 강타한 ‘강남 오빠’ 싸이의 강남역 게릴라 콘서트 현장은 19일 일요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8월18일
가수 싸이가 미국·캐나다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강남스타일’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싸이의 정규 6집 ‘싸이육갑’ 타이틀 곡 ‘강남스타일’은 미국·캐나다 아이튠즈 뮤비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싸이는 저스틴 비버(1위)와 케이티 페리(3위) 같은 해외 유명 팝스타들 사이에서 한국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강남스타일’ 뮤비는 현재 유튜브에서 3천만 조회수를 훌쩍 넘기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이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해외 아이튠즈 뮤비차트 입성은 해당 컨텐츠가 현지서 얼마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아이튠즈는 뮤비를 스트리밍 개념이 아닌 음원처럼 다운받을 수 있는 컨텐츠로 설정하여 일정 가격을 지정하는데,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비에 대해 활발한 구매가 이뤄져 차트 2위를 차지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강남스타일’은 현재 미국 아이튠즈 댄스 싱글차트 5위, 핀란드 아이튠즈 댄스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싸이는 빌보드 K POP HOT 100차트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이는 특별한 해외 프로모션없이 뮤비라는 컨텐츠 하나만으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주목할 만 하다.
코믹함과 재치가 넘치는 ‘강남스타일’ 뮤비는 단순히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까지 추구해 국내외에서 연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스타일’, ‘건담스타일’, ‘태릉스타일’, ‘포니스타일’ 등 다채로운 패러디 영상이 쏟아지며 ‘강남스타일’ 열풍에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한 것.
한편, 글로벌한 ‘강남 오빠’로 돌풍을 몰고 있는 싸이는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강남역 게릴라 콘서트 실황을 공개한다
8월20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4천만 조회수 돌파하며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롱런하고 있다.
20일 오전 기준, '강남스타일' MV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40,137,607건을 기록하며 약 한 달 만에 4천만 고지를 넘어섰다. 해외 활동이 전무했던 싸이가 유튜브서 단일 컨텐츠만으로 4천만 조회수를 돌파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게다가 지난 15일 공개한 MV '오빤 딱 내 스타일'도 열풍에 힘입어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 건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MV는 전세계를 기준으로 이번 주 유튜브 전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MV는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전세계적인 관심이 뒷받침된 결과다. 싸이가 10여 년 동안 고수해 온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강남스타일' MV는 해외 음악 팬은 물론 해외 유명 팝스타들의 사랑을 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특히 CNN, LA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허핑턴 포스트, 프랑스 M6 TV과 같은 해외 유력 언론들이 싸이에게 집중 조명한 것이 그의 글로벌 인기 롱런에 큰 영향을 미쳤다. 최근에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에서 싸이를 주요 뉴스를 소개하는 브리핑 섹션의 월드 뉴스 1면에 실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근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미국·캐나다 아이튠즈 MV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국내에서는 '강남스타일'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하며 2012년 가요계에 진정한 장기집권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8월21일
가수 싸이가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21일 ‘강남스타일’ MV가 미국 아이튠즈 MV차트 1위를 기록하며 싸이는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해당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싸이는 지난 18일 해당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는데, 단 3일 만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강남스타일’ 돌풍을 입증했다. 특히 싸이는 해외 인기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케이티 페리, 마룬 5, 니키 미나즈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을 뒤로 하고 한국 가수의 위엄을 과시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MV는 공개 이후, 연일 대중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독성 높은 멜로디와 코믹적 요소가 결합된 MV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아 공개 3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4천만 건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게다가 공개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점차 관심이 줄어드는 기존 K-POP 아티스트와는 달리 싸이는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 유튜브 등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또한 CNN을 시작으로 허핑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프랑스 M6 TV, 타임지와 같은 해외 언론들은 새로운 K-POP 스타의 등장에 열광했다.
한편 가족 휴가 차 미국 LA에 방문한 싸이는 현지 시간 20일 오후 LA 다저스 구장에 방문해 야구 경기를 관람했는데, 장내에 ‘강남스타일’ 노래가 울려 퍼지고 경기 이벤트 화면에 자신이 조명되자 5만 여명의 만원 관중이 모인 앞에서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월23일
가수 싸이가 미국 전역에 생방송되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매력을 맘껏 뽐냈다.
싸이는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10시, 미국 음악·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 VH1의 생방송 ‘Big Morning Buzz Live’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소개하고 프로그램 진행자와 함께 장안의 화제인 말춤을 추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해당 방송에서 싸이는 “강남은 미국으로 치면 베버리힐즈 같은 지역인데 전혀 강남스타일 같지 않은 내가 ‘강남스타일’ 노래를 부르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소개했다
주로 화제의 인물을 초대하여 조명하는 미국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 ‘Big Morning Buzz Live’는 22일 방송 당시, 싸이를 비롯하여 헐리우드 인기 영화배우인 조셉 고든 레빗(Joseph Gordon Levitt)이 출연하여 현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싸이는 조셉 고든 레빗에 뒤이어 모습을 드러내며 해당 방송의 엔딩을 장식했다.
유튜브에서 많은 외국인들에게 폭소를 자아냈던 ‘강남스타일’ MV의 주인공인 싸이가 스튜디오에 실제로 등장하자 현지 진행자 및 방송 관계자들이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생방송을 원활히 마쳤다고 한다. ‘Big Morning Buzz Live’의 진행자 Carrie와 Jason은 말춤을 추며 복도를 가로지르고 촬영 스텝에게 함께 추자고 권하는 등 말춤에 중독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싸이는 ‘강제 해외 진출’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강남스타일’ MV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4천 8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5천만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임지, CNN, ABC, 로이터통신, 월스트리트저널, LA타임즈, 프랑스 M6 TV 등과 같은 해외 주요 언론 또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신드롬에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가하고 있다.
8월24일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한국 가수 사상 최단기간 내 유튜브 조회수 5천만을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24일 오전, '강남스타일' MV는 전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50,204,530건을 기록하며 공개 41일 만에 5천만을 돌파했다. 싸이는 한국 가수 사상 최단기록을 수립함을 물론 유튜브에서 이례적인 조회수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지난 7월 15일 공개되어 약 19일 만에 천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천만 건 돌파 이후 점점 기록 경신 기간이 짧아졌다. 2천만 까지는 8일, 3천만 까지 7일, 4천만 까지 6일, 결국 5천만 돌파까지는 5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대부분 새로운 MV가 공개되면 초기에만 큰 관심을 받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이후 수치가 줄어드는 것이 대부분인데 싸이의 '강남스타일' MV는 시작은 그리 화려하지 못했으나 꾸준한 사랑을 얻으며 현재 무서운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강남스타일' MV는 현재까지도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컨텐츠들이 연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도 자신만의 색깔로 '강남스타일'을 재해석하거나 SNS를 통해 언급하는 등 강남오빠 싸이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도 돌풍은 계속되고 있다. 해외 유튜브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지지와 함께 현지 언론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져 싸이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MV차트에서 유명 팝스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나는 멜로디에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인 말춤이 더해져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한편, 미국에 체류중인 싸이는 최근 현지서 생방송 TV 프로그램 'Big Morning Buzz'에 출연하여 장안의 화제인 말춤을 전파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특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8월24일
싸이, ‘강남스타일’ 인기 업고 광고계도 접수! “오빤 CF스타일”
‘강남스타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수 싸이가 유플러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화제의 곡 ‘강남스타일’을 이용한 광고는 유플러스가 처음이다. 해당 CF는 ‘강남스타일’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유플러스 광고 메시지가 어우러져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새로운 ‘유플스타일’을 선보인다.
곧 온에어 예정인 해당 CF는 싸이가 머물렀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재 촬영을 모두 끝마친 상태이다.
LG 유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약 4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천만 건을 돌파하며 새로운 K-POP 대표 스타로 거듭난 싸이가 LTE 고객만족도 1위·세계 최초 LTE 전국망과 VOLTE 상용화 등을 성공시켜 전세계에 LTE 기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유플러스와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 생각한다” 며 이어 “모든 연령층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와 유플러스가 만나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싸이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싸이는 ‘강남스타일’ 열풍을 타고 다양한 업계에서 광고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해외 일정 및 바쁜 스케쥴 때문에 많은 CF 요청을 소화하고 있지 못할 정도로 2012년 최고의 트렌드 아이콘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싸이는 현지에서도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야구 경기를 관람한 싸이는 LA 다저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5만 여 관중들 앞에서 익살스런 표정으로 말춤을 추며 자신을 알리기도 했고, 미국 생방송 TV 프로그램 ‘Big Morning Buzz Live’에 출연해 진행자에게 말춤을 전파하면서 스튜디오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