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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토크

슈퍼주니어 100회째 슈퍼쇼

by 신사임당 2014. 9. 21.

유쾌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통산 100회째 월드투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005년 데뷔한 이들은 2008년부터 '슈퍼쇼'라는 이름의 브랜드 공연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했는데요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꼭 100번째 월드투어 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물론 다음달 또 다시 일본 도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라 이들의 기록은 현재진행형입니다.

 

21일 공연에는 현재 공익요원으로 복무중인 예성을 제외한 10명의 멤버가 올랐습니다.

예성은 이날 관객으로 공연장을 찾았지요.

 

이들의 공연전 기자회견, 공연 중 멘트, 그리고 각종 영상은

개그쇼를 방불케했습니다.

워낙 멤버끼리 잘 노는 재미있는 팀이자

다양한 연령대의 유머코드를 맞출 수 있는 엔터테이너들이지요. 

이들은 100회를 맞는 소감을 말하면서 1000회까지 하겠답니다. 

그러면서 100회에 8년 걸렸으니까 1000회에는 90년 걸릴테니 건강관리를 잘하자는 우스개도 던졌습니다. 

사실 국내에선 코믹하고 재미있는 팀, 아이돌의 신비감에서 비껴서 있는 팀이긴 하지요.

그렇지만 이들은 사실상 글로벌 한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습니다.

중화권에서 스타가 된 뒤 유튜브를 타고 전세계에 퍼진 K팝 열풍의 주역이 된 이들도 바로 슈퍼주니어입니다.

쏘리쏘리는 세계에서 따라하는 K팝 춤이 되었고 각국에서 조사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들의 인지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높았습니다. 

 

 

그럼 이날 공연을 함께 보실까요. 

 

이날 멤버들은 '미스터 심플 ' '쏘리쏘리' '마마시타' 등 모두 32곡을 선사했습니다.

 

우선 공연전 단체사진입니다.

 

 

 

요건 100회 공연을 축하하는 케이크입니다.

 

 

슈퍼주니어 M의 swing

 

 

강인은 솔로 무대에서 r.ef의 상심을 불렀습니다.

 

 

 

 

규현의 솔로 무대. 자작곡 '나의 생각, 너의 기억'

 

동해의 솔로 무대 1+1=Love

 

슈주의 또 다른 메인 보컬  려욱의 솔로무대   김연우의 곡 '사랑한다는 흔한 말'

 

 

희철의 드럼에 맞춰 '쏘리쏘리'

 

 

 

성민의 솔로 퍼포먼스... 서울 예술단과 함께 난타 퍼포먼스를 선보임

 

 

시원의 기상천외한 솔로무대... 노라조의 야생마를..... 아 정말  '말' 같았다는....

 

신동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불렀습니다.

 

은혁과 동해가 함께 꾸민 무대

 

이특.... nothing on you

 

조미

 

 

헨리

 

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