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3 편하게생각하기1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것은 인지상정일게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여기서 예외는 아닐터... 하지만 그럴수록 스트레스도 커져만간다. 특히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오래 알고 지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돈 뿐 아니라 서로의 배우자, 자녀, 능력, 인간관계 등 모든 면에서 그렇게 된다. 이같은 비교가 한번 시작되면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남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없는 부분은 특히나 그 공백이 크게 느껴진다. 돈도 마찬가지다. 비근한 예가 월급이다. 남이 나보다 월급이 훨씬 많다고 해도 그들의 가계는 오히려 나보다 적자가 날지도 모른다. 씀씀이가 그만큼 커지고 기대 수준이 그만큼 올라간다. 예전 한 취재원에게 들었던.. 2004. 9. 3. 이전 1 ··· 65 66 67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