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은의 잼있게 살기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가 싸인입니다.
긴박한 구성과 흥미로운 이야기전개, 사회성 짙은 메시지, 배우들의 연기 내공 
전형적인 인기 드라마의 요소를 갖췄죠.
이런 드라마는 시청자들이 반드시 보답을 하게 마련입니다.
단순히 시청률이 높고 시청자 게시판에 호평을 쓰는 것을 넘어서
요즘 시청자들은 적극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해냅니다.
화면을 캡처해서 플짤 등 웹에서 즐길 거리들을 만들어내고
패러디, 포스터, 뇌구조 분석, 캐리커처 등
기발하고 재기넘치는 콘텐츠를 쏟아냅니다.
얼마전에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 열혈 시청자는
주인공 김주원 명의로 트위터를 개설해 운영하기도 했죠.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폭과 수준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발전해갑니다.
좋은 드라마, 좋은 배역을 만나는 것이 배우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일진데
이런 넘치는 사랑까지 받으며 연기력을 발산할 수 있는 배우라면,
그들이 느끼는 행복감과 기쁨은 얼마나 클 지 짐작하긴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는 드라마 사인 홈페이지에 한 시청자가 올린 주인공 캐리커처 입니다. 
유징이라는 ID 를 사용하는 분이라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뭐가 되었든 최고의 결과가 나오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