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됐습니다.
올해로 20돌.
성년으로 성장한 이 영화제는 어느새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동안 어떤 스타들이 부산영화제를 빛냈을까요.
사진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여기 사진들의 출처는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향신문에 실렸던 연합뉴스 사진들입니다
1회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김지미와 강수연입니다.
현재 강수연씨는 부산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입니다.
1회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는 배우 문성근과 방송인 김연주였습니다.
김연주씨는 임백천씨 부인으로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유능한 MC로 활약했던 분입니다.
지금은 활동이 뜸한 편이죠.
그동안 부산을 찾았던 스타들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 스타들도 많았습니다.국내의 대표적 배우들도 모두 이 무대에 섰었죠.
1회 영화제 당시 파티에 참석했던 배우들의 모습입니다.
진희경, 신현준, 정선경씨의 정말 앳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1회 영화제에 참석했던 심은하씨의 모습입니다.
은퇴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많은 팬들의 기억속에 간직돼있는 배우입니다.
이 사진은 9회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이정진, 한채영씨의 모습이네요.
역시 9회 영화제에 참석했던 왕자웨이 감독입니다.
10회 영화제. <신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성룡과 김희선입니다.
배우 비비안수
배우 전지현이고요
11회 개막식 사회를 맡은 안성기와 문근영
11회 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장미희
12회 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의주인공이 됐던 배우 김소연
13회 영화제에 부산을 찾았던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
14회 영화제 레드카펫의 주인공 전도연
15회 영화제에 부산을 찾은 이란 키아로스타미 감독과 배우 줄리엣 비노쉬
15회 영화제 레드카펫 화제의 주인공 오인혜입니다.
15회 영화제 폐막식에 선 배우 강동원.
16회 개막식에 선 장동건, 판빙빙, 오다기리조.
강제규감독의 <마이웨이>에 출연했던 배우들이죠.
18회 영화제에서 사회를 맡았던 배우 곽부성
18회 레드카펫에 섰던 소유진.
그런데 지금 집밥 백선생님의 부인!! 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건 저뿐은 아니겠죠.
18회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의 유아인
어벤져스의 수현. 19회 영화제에서의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였던 만큼
레드카펫의 화려한 경쟁보다는 대체로 무채색의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지난해 19회 영화제에 참석한 박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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