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1 배우 박영규 멜로의 황제가 미달이 아빠로, 다시 이인임으로 대하드라마 에서 고려말 노회한 정객 이인임을 연기하는 박영규씨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제목도 아예 이인임으로 바꾸자고 할 정도인걸 보면 그의 존재감이 대단하긴한 것 같네요. 사실 이전까지 그의 이미지는 코믹하거나 악동스러운 면이 강했죠. 것도 아니면 느끼한 중년 아저씨... 그런 점에서 봤을 때 이번 작품은 그의 대중적인 이미지를 많이 바꿔주는 역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 연기를 잘하시는 분이고 많은 배역을 소화해 오신 분이긴 한데 그런 능력이나 경력에 비해 특정 이미지로만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이 많이 됐던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그를 떠올리면 자연히 따라오는 의 미달이 아빠는 정말 기념비적인 캐릭터이긴 했죠.. 그런데 혹시 아시나요? 시트콤 처음 한다고 할 때만 해도 그를 시트콤에 기용하는 것.. 2014.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