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호1 독설의 시대 다시 독설의 시대가 왔나봅니다. 몇년전 강마에를 위시해 김구라, 유세윤 등 대중문화를 통해 독설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적이 있었습니다. 단순 무식하게 윽박지르고 자극하는 말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점을 꼬집어 주면서 누구나 느끼지만 하기 힘든말을 속시원히 풀어내는 것으로 대중들의 환호를 샀습니다. 최근에 다시 독설가가 대중들에게 환호를 받는 것은 넘쳐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입니다. 지난해 남자의 자격, 현재 방송중인 위대한탄생, 오페라스타, 신입사원 등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누가 무슨 독설을 퍼부었는지에 대중들의 촉각이 곤두서있고 독설가들이 대중적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멘티들에게 가혹한 독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두분이 우선 생각납니다. 두.. 2011.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