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1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육룡이 나르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기대하던 드라마 가 방송됩니다. 2011년 방송됐던 의 프리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프리퀄은 원작보다 앞선 시대를 다루는 속편 정도로 해석하면 됩니다. 가 세종조를 주로 다뤘고 는 조선 건국의 이야기이므로 시대적으로 40년 이상 앞선다고 볼 수 있겠죵. 또 그때와 마찬가지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집필한다는 점에서 등장 인물의 연계성도 강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의 드라마와 지금 드라마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시간의 변화를 반영해 연결되는 인물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이 듭니다만.. 아, 물론 순전히 제 생각인데 그렇게 연결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먼저 고려말이 배경이 되는 에서 훗날 태종이 되는 이방원은 바로 이 분... (사진은 SBS 제공입니다. 아.. 2015.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