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지오 호텔 하면 생각나는 것.
바로 호텔 앞 호수에서 펼쳐지는 분수쇼죠.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것 중 가장 멋진 것이라 할 만한
멋진 분수쇼는
가히 판타지의 절정이라 할만합니다.
요건 옆퉁이에서 보이는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전 야경입니다
분수쇼 시작... 뭔가 허접합니다. ㅠㅠ
호텔에서 제공한 멋진 사진으로 바꾸겠습니다.
확실히 때깔이 다르네요..
그럼 지금부터 벨라지오 호텔을 살펴보겠습니다.
자, 벨라지오 호텔에도 역시 유명한 레스토랑과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이 호텔은 천정의 유리꽃 장식도 유명하고 갤러리, 넓은 식물원도 구경할만한 코스입니다.
요 아래 세장은 식물원 사진입니다. 정말 예쁘죠. 이곳에서 사진찍으면 더이상 사진빨이 좋을 수 없다는...
요것이 그 유명한 로비 천정의 유리공예 장식품입니다.
사람들이 체크인 하다 말고 목을 꺾어 위를 쳐다보며 사진찍기 바쁘죠.
요건 잠시 보너스짤.. 벨라지오를 중심으로 한 라스베이거스 전경입니다. 많이들 보셨을 사진입죠.
이곳의 유명한 레스토랑은
마이클 미나의 '마이클 미나 벨라지오',
한국인 아키라 백이 셰프인 '옐로우 테일'이 있지요.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손꼽히는, 유명한 일식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또 파티시에 장 필리페의 '장 필리페 파티세리'도 이곳에 있습니다.
벨라지오를 대표하는 레스토랑 중 빼놓을 수 없는 건 지금부터 이야기합니다.
바로 미식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4차례나 받았던,
뉴욕 최고의 인기 셰프 장 조지의 스테이크 레스토랑 프라임이 있고요.
스페인 출신의 스타 셰프이자 역시 제임스 비어드, 미슐랭 가이드 2스타에 빛나는
줄리앙 세라노의 '피카소'가 있습니다.
저도 묵어보지는 못했지만
이 호텔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1층 로비라운지 바입니다. 분수쇼 펼쳐질때 안에서 보는 모습도 멋있네요.
음, 역시 이 호텔은 분수 빼면 .....
유리 창 너머로 분수쇼를 보는 것도 멋지지만
호텔 바깥 호수 위로 데크처럼 나와 있는 호텔 1층 발코니에서 분수쇼를 보는 것도
무지하게 낭만적입니다.
요건 벨라지오 호텔에 있는 일식당 옐로 테일. 한국인 셰프 아키라 백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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