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1 샐러리맨의 신화 , 신화의 몰락 샐러리맨의 신화, 그리고 그 신화의 몰락. 올해는 유독 신화의 몰락을 여러차례 지켜보게 되네요. 웅진 윤석금 회장에 이어 STX 강덕수 회장에 이르기까지 말입니다. 입지전적의 인물, 샐러리맨의 신화, 전설... 재계에는 이런 인물들이 여러명 있었습니다. 신화를 쓴 이들의 이야기는 또 다른 사람들에게 신화의 주인공이 되는 꿈을 갖게 만들고 있지요. 자기가 입사한 회사에서 사장, 회장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물론 대단한것이지만 직접 회사를 만들어 손꼽히는 회사로 만들어내는 것은 보통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재능으로 감당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들 중에선 여전히 승승장구하는 사람도 있고 몰락한 사람들도 꽤 있는 데 신화를 쓴(몰락했든 승승장구하든간에) 사람들을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강덕수 회장은 동.. 2013.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