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민박1 사진으로 보는 김재중 오사카공연 솔로 정규 1집 수록곡인 '9+1'을 시작으로 무대를 연 김재중은 모두 20곡의 노래, 팬들과 가진 다양한 이벤트로 3시간 30분에 이르는 공연을 꾸몄습니다. 게스트로는 같은 소속사인 거미가 나와 2곡을 솔로로, 2곡은 김재중과 듀엣으로 불렀습니다. 공연 시간 거의 대부분 상체를 노출 시킨 채 일본 여심에 불을 질렀습니다. 말도 어찌나 청산유수로 많이 하던지, 게다가 모두 일본어로 했습니다. 그 때문에 일본 팬들은 K팝 가수라기보다 일본의 인기가수 공연을 보는 듯 끊임없이 일본어로 외쳐 대더라구요. 김재중 역시 그 말을 받아서 일본어로 대답하고.... 사실 못알아듣는 저같은 사람만 뭥미... 하며 일본 가수 공연을 보는 기분이 살짝 들었달까??? 공연은 아이돌 가수 김재중이 록커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2013.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