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1 될성 부른, 귀요미들 며칠 전 우연히 한번 본 드라마 . 전 그만 명품 아역배우들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끔찍하고 소름돋을 정도로(좋다고 표현한건데.. 영....) 연기를 잘 하더군요. 게다가 어찌나 그리 앙증맞고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특히 심하나를 연기하는 김향기양의 오목조목한 입매며 입술이며 볼이며... 그냥 깨물어주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메인 드라마시간대를 이끌고 가는 배우들은 대체로 청춘 톱스타들입니다. 그들의 아역을 맡은 배우들이 발군의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만 미니시리즈의 큰 줄기는 성인 연기자들이 이끌고 가기 때문에 어찌보면 어린 연기자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이 드라마가 황금시간대에 배치됐다는 것은 모험이기도 했을 겁니다. 섬세한 표정연기나 감정표현이 살아 있는 이 아이들은 정말 연기를 위.. 2013.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