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cw1 엑소의 흔적이 남겨진 BWCW 구경 딸래미와 함께 엑소 콜라보레이션 샵 'bwcw'에 다녀왔습니다. 아차, 이 이야기를 어떤 분에게 했더니 딸래미, 함께, 다녀왔다... 이 단어 세개 빼고는 뭔 말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도 비슷하실거라 생각해 이야기를 풀기 전에 간단한 용어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십대 자녀를 두신 분들이라면 그들의 언어를 이해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엑소. 아시죠? exo로 쓰고 엑소로 읽습니다. 지난해 '마마'라는 곡으로 데뷔한 2년차 아이돌인데 올해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sm에서 내놓은 12명의 남자 아이돌 그룹입니다. 제 블로그 검색해 보시면 'exo에 주목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여튼 완벽한 비주얼을 갖춘, 각양각색의 개성과 취.. 2013.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