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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2

똘끼로 똘똘 ... 그 머릿속이 궁금해 일상에서 나타나는 ‘똘끼’의 정도 파악하기. 김희철(29)을 인터뷰하기 전 가장 중점을 뒀던 점이다. 4차원 ‘또라이’인지 천재인지 모호한 정신세계, 남자인 듯 여자인 듯 뒤섞인 외모, 명색이 아이돌 가수라면서 수십년의 시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 쟁쟁한 독설가 틈에서도 밀리지 않고 뿜어내는 내공과 연륜은 그의 ‘새파랗게’ 어리고 순진한 눈빛과 만나면서 기묘한 볼거리를 만들어낸다. 가수(슈퍼주니어)이자 연기자,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에 대해 대중이 갖는 보편적 인상은 대체로 엇비슷하다. 저 잘난 맛에 사는, 그렇지만 기분 나쁘지는 않은, 어쨌거나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별종. # “제가 얼굴 아니면 여기까지 왔겠어요?” 2005년 데뷔 후 현재까지 지속된 자신의 연예활동에 대한 분석.. 2011. 4. 6.
슈주... 일본에서도 슈퍼파워입니다 자료제공 sm 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일본 정식 데뷔 하지 않은 한국 그룹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염! ‘슈퍼쇼 3’ 일본 공연, 3만 6천여 관객 매료시키며 대 성공! -최고 엔터테인먼트 쇼로 일본 10~20대 여심(女心) 홀렸다!- -공연 개최 기념반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3위 등극 기염!- 슈퍼주니어가 아시아 Top 그룹다운 최고의 공연으로 일본도 사로잡았다. 아시아 각국에서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슈퍼쇼3’를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서울, 칭다오, 베이징, 난징, 광저우, 방콕, 싱가폴에 이어 일본 요코하마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쳐진 ‘슈퍼주니어 3rd ASIA TOUR ‘SUPER SHOW 3 in JAPAN’ 은 3회 동.. 201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