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기자1 마와리? 라인? 하리꼬미 도꾸니끼 가께모찌도 있다 다 기레기 덕분입니다. 2달전 썼던 칼럼입니다. 피노키오, 힐러 방송을 앞두고 썼던 것인데 칼럼을 떠나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지는 사실 궁금했습니다. 그전에 일반인에겐 관심도 없는 기자세계가 나오는 드라마는 하나같이 실패했으니까요. 다른 직업인들이 보기에도 자신의 직업묘사에 대해 오글거림을 느낄 수 있겠지만 기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워낙 이상하게 그려지고 오글거리는 경우가 많아서 보기가 힘들지요. 피노키오는 그나마 리얼리티를 많이 살렸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디테일한 부분에서 여전히 오글거리긴합니다 얼마전 중학생들을 만나 진로관련 강의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친구들이 피노키오를 열심히 봐서인지 정말로 마와리를 도는지, 그런게 있는지, 이상한 용어들을 쓰는건지 물어보더라구요,. 사실 제 친구들도.. 2014.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