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1 대한항공 3세 흑역사... 그리고 한진그룹 대한항공가 3세가 사회적 물의를 빚은 사건이 알려지며 파장이 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 같네요. 조양호회장의 장남도 사회면을 장식했었네요. 2000년 6월 30일 한겨레 기사입니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장남 조원태(24)씨가 교통법규를 위반한 뒤 단속 경찰관을 치고 뺑소니치다 붙잡혔으나, 경찰이 이례적으로 입건만 한 뒤 4시간 만에 풀어줘 형평성을 잃은 법적용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조씨는 지난 28일 저녁 7시15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앞길에서 서울30 라2979 소나타3 승용차를 몰다 종로경찰서 교통과 소속 서문호(28) 순경에게 차선 위반으로 적발되자, 서 순경을 치고 100여m를 달아나다 뒤쫓아온 이아무개(46.서울 종로구 묘동)씨 등 시민들에게 붙잡혔다. 이씨는 “경찰관이 도로.. 2014.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