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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기사] 헉! 침대 매트리스가 200만원 출처 : 경향신문 에이스침대가 최근 한장에 2백만원이 넘는 초고가 매트리스 ‘로얄 에이스’를 내놓았다. 2일부터 본격 판매되는 이 제품은 에이스침대가 새로 개발한 신개념의 스프링을 적용한 제품. 딱딱한 매트리스는 강도와 복원력이 좋은 대신 부드러운 탄력이 없고 폭신한 매트리스는 복원력이 좋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로얄 에이스는 두가지의 장점만을 취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40년 이상 침대 하나만을 만들어 오면서 많은 신제품을 내놓았지만 이번 제품을 대하는 창립자 안유수 회장과 장남인 안성호 사장의 감회는 남다르다. 안사장은 “로얄 에이스는 사실상 에이스만의 완벽한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진정한 의미의 첫 신제품”이라면서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주력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8년동안 80억.. 2006. 3. 22.
[경향신문기사] 한국 식품기업 ‘중국인 입맛 잡았다’ 출처 : 경향신문 1996년중국에 진출한 농심은 ‘신라면’을 대표상품으로 연간 매출 4천8백만달러를 올리며 중국에서 대표적인 라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신라면이 중국에 진출할 당시만 해도 중국에서 라면은 끓여먹는 음식이 아니라 뜨거운 물에 담가 불려먹는 식품이었다. 더구나 매운 음식을 즐기지 않는 중국인들의 특성상 매운 라면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한국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상황에서 농심은 어떻게 시장공략에 성공했을까. 농심은 우선 ‘라면도 끓여먹는 음식’이라는 점을 인식시키는 데 주력했다. 인쇄·TV광고는 물론 시내버스를 활용한 옥외광고를 통해 라면은 끓여먹어야 제맛이라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입견을 바꾸는 데 앞장섰다. 매운맛을 전파하기 위해 쓰촨성, 구이저우성, 후난성 등.. 2006. 3. 22.
[경향신문기사] ‘쏘나타 VGT 시승기’ 험한길서, 연비서 진가 보여 출처 : 경향신문 VGT 엔진이 탑재된 쏘나타 디젤 모델 출고 소식에 조금은 후회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출력과 토크가 한층 뛰어나고 연비도 좋아졌다는데…. 2004년 말부터 몰아온 쏘나타 N2.0(가솔린 엔진) 앞에서 ‘시승용’ 쏘나타 N2.0 VGT의 열쇠를 받아들고 약간 망설였던 것도 그 때문이다. 차량 뒤편에 VGT라고 쓰인 엠블렘만 제외하고는 가솔린 모델과 외관은 아무런 차이가 없다. 차량 내부도 계기판이 가솔린 모델과 약간 다르다는 것 정도가 차이점이다. 시동을 걸었을 땐 디젤엔진 특유의 소음이 들려왔다. 정지상태에서 일정 속도까지 가속페달을 밟는 동안 엔진음이 제법 따라 붙었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다. 그동안 정숙함을 자랑하던 쏘나타 가솔린 엔진에 익숙해진 상태라 이 정도 엔진음도 ‘소음’이.. 2006. 3. 22.
[경향신문기사] SK 최재원 부회장 “사업 다각화” 출처 : 경향신문 SK E&S(옛 SK엔론) 최재원 부회장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지난해 11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중장기적 사업계획 구상에 몰두했던 그가 본격적인 내부 시스템 정비는 물론이고 사업 확장에도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방 사업장을 돌며 현장을 챙기는 한편 새로운 사업으로 자원개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SK E&S의 자회사인 SK가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기존 LPG사업 외에 원유, 천연가스, 액화가스 등의 수출입과 제조, 수송, 판매 등 7가지 사업목적을 새로 추가한다고 결의했다. 또 정관에 에너지 저장, 유통, 수송시설 건설도 포함시켰다. SK가스는 오는 24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자원개발을 검토중인 곳은 세계 메이저 회사들.. 2006. 3. 22.
[경향신문기사] 농사짓는 SK···최근 유기농산물 사업 시작 출처 : 경향신문 “SK가 농사도 짓나요?” 화학·정보통신이 주력인 SK가 농·임산물도 생산·판매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SK의 호두 생산은 역사가 꽤 오래됐다. SK는 10여년 전부터 ‘우리숲’이라는 브랜드로 호두를 생산·판매해왔다. 연간 수확량은 13t(5억원) 정도. ‘큰 돈’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관리비용이 더 들지만 SK 입장에서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사업이다. 호두나무 재배가 시작된 것은 한국고등교육재단이 설립된 1973년. 창업자인 고 최종현 회장은 재단설립 후 장학금으로 사용할 재원 마련을 위해 조림사업을 하기로 하고 천안, 충주, 영동, 오산 등지에 4,100ha의 임야를 매입했다. 120종 3백30만본의 나무를 4개 지역에 나눠 심었지만 호두 주산지인 천.. 2006. 3. 22.
[경향신문기사] 무역硏 “6대癌·성형수술 관광상품화” 출처 : 경향신문 우리나라를 동북아 의료산업 허브로 육성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는 13일 ‘동북아 의료허브 가능성과 추진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6대암 치료 및 성형분야 의료 수준이 선진국에 근접해 있으며 가격도 경쟁력이 있어 의료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조건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선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은 6대암(위, 간, 폐, 대장, 유방, 자궁) 분야와 미용·성형 부문에서 독자적 신기술 개발로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학회(2000년 현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암 발병 후 5년 내 완치 확률은 위암이 43.9%(미국 23.3%), 간암 10.5%("8.3%), 자궁경부암 76.4%("72.7%)로 미국보다 높았다. 또 산업연구원의 2004년 자료에 따.. 2006.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