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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기사] 대기업 CEO 대부분 유임···젊은임원 늘려 출처 : 경향신문 최근 SK를 끝으로 주요 대기업의 임원인사가 마무리됐다. 올 대기업 인사의 주된 특징은 안정 추구와 세대교체 분위기 정착으로 요약된다. 주요그룹 사장단이 대부분 유임된 것은 올해 환율·유가 불안과 해외시장의 경쟁여건 악화로 고전이 예상되는 만큼 급격한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대기업 오너의 인사 전횡이 사라지고 이사회의 권한이 한층 강화된 것도 이같은 분위기에 한몫을 했다. 또 재벌 2~3세 경영인들의 전진배치와 과감한 세대교체를 통해 신규 인력풀을 확충한 것도 눈에 띈다. ◇안정이 우선=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는 대부분 유임됐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다. 삼성그룹은 전체 50여명의 대표이사 중 삼성물산 상사부문 1명을 제외하고는 전원 유임.. 2006. 3. 22.
[경향신문기사] [경향60년, 통계 60년] 4. 수출 출처 : 경향신문 우리나라는 지난해 5천억달러 무역시대를 처음 열었다. 세계 12번째다. 지난해 성적표는 수출 2천8백47억달러에 무역수지 흑자 2백35억달러였다. 이는 멕시코를 제외한 중남미 38개국 무역규모와 비슷하고 아프리카 53개국 무역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해방 이후 닥친 정치·사회적 혼란과 전쟁의 상흔을 이겨내고 아시아의 ‘용(龍)’으로 부상한 우리나라는 세계 12위 무역대국으로 자리잡았다. 꼬박 60년에 걸쳐 이룬 성과다. ◇세계 12위 수출대국=우리나라는 칠레, 싱가포르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데 이어 캐나다, 미국, 인도와도 협상을 추진 중이다. FTA 협상의 주된 목적도 수출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향후 10년 안에 무역 1조달러 시대 진.. 2006. 3. 22.
[경향신문기사] 최태원 SK회장 “이번엔 유럽이다” 출처 : 경향신문 최태원 SK 회장의 글로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회장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뒤 유럽 사업장 점검을 위해 독일을 방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회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SK네트웍스 지사를 방문해 현지 시장상황 및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또 유럽 현지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지 제조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K는 이와 함께 유럽에서 현지업체와 손잡고 장기적으로 정보통신 사업 및 자원개발 협력 방안도 강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회장의 이번 유럽 방문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SK그룹은 중국에 ‘제2의 SK’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중국 공략에 남다른 .. 2006. 3. 22.
[경향신문기사] 韓·美 FTA협상 3일 워싱턴서 시작 출처 : 경향신문 한국과 미국은 3일 새벽 5시(한국시간)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한 뒤 본격적인 협상 준비에 돌입한다. 재정경제부는 2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롭 포트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3일 새벽 5시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FTA 협상 개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미간 FTA 협상 개시는 그간 협상의 걸림돌이었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와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가 양국 정부 차원에서 합의된 데 따른 것이다. 양국간 공식 협상은 미 국내법 절차에 따라 오는 5월3일 시작되며 미 행정부와 의회가 3개월간 협의를 하는 동안 한·미 양국의 예비협의가 진행된다. 〈박경은기자〉기사제공 : 2006. 3. 22.
[경향신문기사] [韓-美 FTA협상 본격화] 美 이어 인도·아세안 등 ‘줄줄이’ 출처 : 경향신문 한·미 FTA 협상을 계기로 세계 거대 경제권과 우리나라 간의 FTA 협상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우선 오는 6일 인도 대통령 방한에 맞춰 인도와도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상반기 중 아세안(ASEAN)과의 협상이 마무리되면 그동안 세계 FTA 무대에서 주변국에 불과했던 우리나라는 일약 세계 FTA의 허브에 진입하게 된다. 현재 우리가 FTA를 발효시킨 나라는 칠레 한 곳이지만 싱가포르, 유럽자유무역연합(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과는 협상이 타결돼 곧 발효를 앞두고 있다. 아세안과의 협상도 타결을 앞두고 있고 캐나다와는 협상을 추진중이다. 또 메르코수르(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와도 공동연구를 통해 FTA 협상 여부를 타진하고 .. 2006. 3. 22.
[경향신문기사] [韓-美 FTA협상 본격화] ‘農心 달래기’ 최대 관건 출처 : 경향신문 한·미 FTA 추진 과정은 순탄치 않다. 농업으로 대표되는 피해 산업계의 극심한 반발 때문이다.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미 FTA를 위한 공청회’가 농민단체 회원들의 저지로 무산된 것도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다. 2004년 체결된 한·칠레 FTA가 농민들의 거센 반발 때문에 4년이나 걸린 점을 감안하면 규모가 큰 미국과의 FTA 협상이 얼마나 걸릴지는 예측키 어렵다. ◇농업부문이 관건=상대적으로 열세인 농업 분야를 어떻게 다독이느냐가 한·미 FTA 협상의 최대 관건이다. FTA 협상 결과에 따라 양허품목과 관세율 감축 폭이 결정되기 때문에 어떤 품목이 얼마만큼 관세를 줄일지는 정해진 게 없다. 하지만 제조업 부문의 이익만큼 농산물 분야의 개방은 피할 수 없는 대세다.. 2006.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