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은의 잼있게 살기

 

 

 

이번엔  선우 엄마 김선영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매번 연기력에 감탄해 넋놓고 보게되는 배우인데요 이전에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백묘를 연기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1995년에 연극을 시작했고 카메라 앞에 선 것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를 통해서입니다. 이미 연극계에서는 유명한 실력파 배우로 이름을 날리며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나 영화에서 눈길을 확 잡아끄는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들은 거의 어김없이 연극배우 출신들이죠. 이는 많은 시청자들이나 영화팬들도 아실겁니다.
그는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지 않았지만 등장한 작품마다 기억나는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백묘 뿐 아니라 주말드라마 <호텔킹> <꽃할배 수사대>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영화 <국제시장>에선 김윤진씨와 시장에서 싸우는 아줌마, <음치클리닉>에선 음치인데다  남편에게 얻어맞는 소심한 주부로 나왔었죠. 첫 영화 출연작인 <잠복근무>에선 김선아가 다니는 학교의 수학선생님으로 등장했고요.

제가 꼽는 정말 미칠듯한 존재감은 바로 <위험한 상견례>입니다. 1편에선 박철민에게 해태껌 없고 롯데껌만 있다고 하는 슈퍼마켓 아줌마로, 2편에선 홍종현에게 들이대는 상담교사로 나옵니다.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기억하실듯... 
실제로 그는 올해 다섯살난, 진주보다 쪼금 어린 딸을 둔 엄마이기도 합니다.

 

잠복근무의 한 장면 보시죠.

전학생으로 학교에 잠입한 김선아가 첫번째 맞닥뜨리는 위기

바로 수학시간에 문제를 풀라는 것이었죠.

여기서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수학선생님으로...

 

 

드라마 <호텔킹>에서

 

 

 

저도 이분은 아직 직접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열심히 인터뷰들을 모아모아봤습니다.

 

 

 

먼저 2011년 1월1일자 동아일보

 

 

이 기사는 그가 연극계에서 어떤 위상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그의 연기의 힘과 특징, 그리고 배우로서의 매력을 잘 정리해놓았습니다.

매월 이달의 여배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기사에는

김선영 외에도 우리에게 TV로 익숙해진 서이숙, 길해연씨 등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김선영씨는 한림대 철학과 95학번인 그는 여느 배우처럼 극단에 들어가는 대신 독립군으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다져왔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기억나는 그의 이야기는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박"이라며 "워낙 가난하게 살아 우아한 여배우와는 담쌓았다"는 것입니다.

 

여배우로 돌아본 2010년 연극계

 


 

영화 <음치클리닉>에서  /사진은 네이버영화

 

 

 

 

 

2014년 8월12일 오마이뉴스

 

 

이 인터뷰도 그의 개인사를 어느 정도 다루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  그리고 신앙과 배우관 등을 들어볼 수 있네요.

 

음치라 자장가도 못 불러주던 엄마 기억나요?

 

 

이 아래 장면은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입니다.  캡쳐 솜씨가 구려서 화질이 영....

 

 

 

 

 

2015년 4월16일 TV데일리 

이 인터뷰는 올해 초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후 나온 것입니다. 

이 작품에서 '백묘'라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던 그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죠.

그는 실제로 다섯살짜리 딸을 뒀습니다.

이 작품을 하며 상대역인 신율(오연서)에게 딸이라는 감정을 이입해 연기했다고 하네요.

 

 

모성애? 다섯살 딸 생각하며 연기했어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에서/ 사진은 네이버 영화

 

4월21일 스포츠서울

 

 

역시  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후의 인터뷰입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백묘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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