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아인2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육룡이 나르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기대하던 드라마 가 방송됩니다. 2011년 방송됐던 의 프리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프리퀄은 원작보다 앞선 시대를 다루는 속편 정도로 해석하면 됩니다. 가 세종조를 주로 다뤘고 는 조선 건국의 이야기이므로 시대적으로 40년 이상 앞선다고 볼 수 있겠죵. 또 그때와 마찬가지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집필한다는 점에서 등장 인물의 연계성도 강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의 드라마와 지금 드라마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시간의 변화를 반영해 연결되는 인물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이 듭니다만.. 아, 물론 순전히 제 생각인데 그렇게 연결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먼저 고려말이 배경이 되는 에서 훗날 태종이 되는 이방원은 바로 이 분... (사진은 SBS 제공입니다. 아.. 2015. 10. 5.
<밀회> 유아인의 피아노 연주 임동혁이 생각나네요 드라마 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특히 30대 이상 여성들에게서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네요. 또래의 아짐들 모이기만 하면 밀회와 유아인 이야기를 하느라 정신을 못차립니다. 밀회에 대한 중장년 여성들의 열광을 보노라니 몇년전 미국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가 연상되면서여성들을 위한 성적 판타지가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구현됐다는 생각도 듭니다.당시 이 책을 두고 엄마들을 위한 포르노라는 수식어가 붙었었죠.이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우선 피아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밀회 때문인지 요즘 피아노 배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네요. 나오는 곡들이 너무 좋다며 곡명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올리는 분들도 많고 아마 모르긴 해도 클래식 음반 매출도 좀 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클래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드라마.. 201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