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MBC
9월13일
수목극 최강자로 등극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이준기와 김용건이 오늘 밤 본격적으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9회, 밀양 지역의 실세 최대감(김용건)과의 첫 대면에서 서출, 얼자, 역적의 자식이라는 모욕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완패했던 ‘은오’(이준기). ‘은오’와의 첫 대면을 통해 그가 만만치 않은 강적임을 깨달은 최대감이 그를 제거하려 패거리를 보내지만, ‘은오’는 특유의 무술 실력으로 그들을 제압해 버린다.
오늘 밤 방송되는 10회에서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은오’와 최대감이 본격적인 2라운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9회 방송 말미에서 "사또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며 관아로 향하던 한 사내를 잡아들여 입막음을 위해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던 최대감의 심복 '거덜'(김민재), 그리고 그런 아버지를 살려달라 울부짖으며 최대감에게 매달리던 아이가 사또 '은오'를 찾아가 울며 사정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이미 '은오'와 최대감의 대접전이 예고된 상황. 탐욕과 비리의 온상으로 고을 전체를 썩게 만들고 있는 최대감이기에, 신임 사또 ‘은오’의 대활약이 펼쳐질 오늘 밤 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로 수목 안방극장을 평정한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9월13일
마침내 수목극 정상의 자리에 오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이 지난 12일 방송된 9회에서 ‘사랑커플’ 이준기-신민아의 본격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궜다.
최대감(김용건)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모욕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완패한 ‘은오’(이준기). 하루 종일 식사도 거른 채 방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은오’에게 마음이 쓰인 ‘아랑’(신민아)은 배롱꽃나무를 구경하러 가자고 제안한다. 이에 “오밤중에 무슨 꽃 구경이냐”며 튕기던 ‘은오’는 못 이기는 척 ‘아랑’을 따라 나선다. 이어지는 장면은 영남루의 밤길을 오붓하게 걷는 ‘아랑’과 ‘은오’의 모습. 흐드러지게 핀 배롱꽃을 보고 ‘아랑’이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에 “밀양에서 3년 동안 떠돌았다면서 처음 보는 거냐”고 퉁명스럽게 말한 ‘은오’는, “지겹도록 많이 봤지만 사또와는 처음 보는 거니 같은 풍경도 달라 보인다”는 ‘아랑’의 말에 당황해 더듬거리며 “무슨 수작질이냐”고 대꾸한다. 풋풋한 로맨스의 시작과 함께 쑥맥 같은 ‘은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던 ‘사랑커플’의 배롱꽃 데이트 장면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명장면으로 탄생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의 또 하나의 백미는 바로 ‘은오’의 돌발고백 장면이었다. 비로소 ‘아랑’에게 마음을 터놓고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던 ‘은오’는 최대감이 보낸 패거리와 맞닥뜨리게 되고, 잠시 피신시켰던 ‘아랑’이 사라지자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애타게 찾아 다닌다. 이내 저승사자 ‘무영’(한정수)과 함께 있던 ‘아랑’의 모습을 발견한 ‘은오’가 “찾으러 다니게 하지 마라. 신경 쓰이게 하지 마라”라는 말로 ‘아랑’에게 자신의 마음을 꺼내 보이면서, 이들 ‘사랑커플’의 앞으로의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사랑커플 로맨스 왜 이렇게 설레나요 ㅠㅠ 케미 폭발 ㅠㅠㅠㅠㅠ”, “은오는 쑥맥 같다가도 상남자 같고, 아랑은 또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ㅜㅜ 진짜 매력 터지는 커플인 듯”, “방송 보는 내내 정말 가슴 터지는 줄 알았어요!!!! 은오 고백할 땐 제가 아랑이 되고 싶었네요…”, “이제 둘의 로맨스 쭉쭉 진행되는 건가요? 근데 아랑이 이승에 머무는 날들이 얼마 안 남아서 ㅠㅠ 부디 비극으로 끝나지 않길” 등 ‘사랑커플’의 로맨스에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랑’과 ‘은오’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9월13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이 수목극 최강자로 등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아랑사또전] 9회는 이준기의 리얼 액션과 이준기-신민아의 폭풍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채널을 고정시키며 폭발적인 반응 속에 시청률 15.3%(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 마침내 수목극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는 지난 8회 방송보다 3.4% 상승한 수치로, 2위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를 3.8%의 큰 폭으로 제친 기록이다.
[아랑사또전] 9회 방송에서는 ‘아랑’(신민아)과 ‘은오’(이준기)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배롱꽃나무를 구경하러 가자는 ‘아랑’의 제안에 못 이기는 척 따라나선 ‘은오’, ‘사랑커플’의 풋풋한 영남루 밤길 데이트는 보는 이의 가슴도 설레게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자꾸 신경 쓰이게 하지 말라”며 ‘아랑’을 향한 속내를 드러내, 앞으로 이들의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아랑사또전 9회 너무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던지 ㅠㅠ 사랑커플 로맨스에 심장 폭발하는 줄 ㅠㅠ”, “은오 너무 멋지네요. 아랑한테 폭풍고백 하는데 왜 내가 그렇게 설레던지 ㅠㅠㅠㅠ”, “오늘 은오 액션씬 대박!!!”, “9회 전개가 쫄깃쫄깃 했어요!”라며 9회 방송에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수목극 최강자로 등극한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9월12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두 주인공, 이준기-신민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까맣게 어둠이 내린 밤, '아랑'(신민아)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함께 배롱나무꽃을 구경하기 위해 나선 '은오'(이준기)는 "오밤중에 무슨 꽃 구경이냐"고 튕기면서도 신나게 자신을 끌고 가는 '아랑'을 못 이기는 척 따라 나서게 된다. 만나면 매일같이 티격태격하는 ‘아랑’과 ‘은오’지만 사진 속 둘의 모습은 전에 없는 다정한 모습.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주왈’(연우진) 또한 ‘홍련’(강문영)의 지시로 ‘아랑’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자상한 배려와 다정함으로 삼각관계를 예고한 바 있기에 오늘 밤 방송될 ‘아랑’과 ‘은오’의 데이트 장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제 드디어 ‘사랑커플’의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되는 것인지, 오늘 밤 방송될 [아랑사또전]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급증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한 층 더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9월9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한정수와 저승사자 군단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한정수가 연기하는 ‘무영’은 이승세계를 떠도는 원귀들을 잡아 들이는 저승사자. ‘무영’이 가진 귀혼봉 속으로 혼이 빨려 들어가면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기에 원귀들에게는 가장 두려운 존재다. 인간들의 공포의 대상이 귀신이라면, 그 귀신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존재가 바로 ‘무영’인 것. 한정수는 저음의 목소리와 등장만으로도 서늘하게 만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 연기로 극 초반부터 ‘무영’과 100%의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아 왔다. 더욱이 옥황상제(유승호)와의 의미심장한 대화들, 결계의 부적을 살펴보고 언급하던 ‘무련’이란 이름 등 ‘무영’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음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저승사자계의 No.1 ‘무영’이 이끄는 저승사자 군단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평균 신장 185cm 이상의 훈훈한 기럭지와 남다른 외모로 저승계의 F4, ‘저승사자4’를 줄여 네티즌들에게서 ‘저포’라는 별칭이 붙은 이들은 늘 ‘무영’의 곁에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며 함께 원귀들을 추격한다. 지난 6일 방송된 8회에서 요괴 ‘홍련’(강문영)이 봉인해 두었던 악귀들을 불러내 의문의 칼을 시험해 보게 하면서, 저승사자 군단은 이들 악귀들과의 격렬한 싸움을 통해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저승사자마저 제거할 수 있는 ‘홍련’의 칼의 정체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저포 분량 좀 늘려주세요 ㅠㅠㅠ 매주 목빠지게 등장만을 기다림 ㅠㅠ”, “한정수씨 진짜 저승사자 같아서 볼 때마다 흠칫흠칫; 저승사자 역을 한정수보다 더 잘해낼 수 있는 배우는 없을 것 같음”, “저포 다친 건가요? 칼에 베여서 팔이 뚝 떨어졌는데 저포 어떻게 되는 건가요 ㅠㅠ”, “저승사자를 해할 수 있는 칼이라니 홍련의 힘은 생각보다 훨씬 더 큰 것 같다” 등 한정수와 저승사자 군단에 뜨거운 애정을 보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8월30일
반전의 주인공 ‘은오’ 엄마 서씨 부인 강문영 등장에 시청자 ‘소름’!
‘주왈’ 연우진, 마침내 잔인한 본색 드러내며 긴장감 폭발!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 5회에서 마침내 '주왈'의 본색이 드러났다. 인간의 몸으로 이승세계에 다시 돌아온 '아랑'(신민아)과 다시 만난 '은오'(이준기)에게 의문이 사건이 닥칠 것을 예고했던 5회 방송에서는, 잠들어 있던 '아랑'의 가슴에 '주왈'(연우진)이 칼을 내리 꽂으며 살해를 시도, 스토리 전개에 급 물살을 탔다. 그 동안 무언가 비밀을 감춘 듯한 미스터리한 인물이었던 '주왈'이 마침내 잔인한 본색을 드러낸 것.
이 날 방송된 [아랑사또전] 5회는 엔딩으로 향해 갈수록 숨막히는 긴박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다시 한번 ‘아랑’을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한 ‘주왈’의 배후, “맑은 영혼을 가진 아이를 데려오라”고 지시한 인물이 '은오'의 엄마 서씨 부인(강문영)이라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표독스럽고 소름 끼치는 표정으로 ‘주왈’을 다그치는 서씨 부인의 모습에선 ‘은오’의 어린 시절 회상 장면에서 등장했던 그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어 대체 어찌된 일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은오’의 엄마 서씨 부인의 섬뜩한 반전, 그리고 ‘주왈’의 어두운 본색과 어린 시절 과거 장면이 방송된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 특히 소름 끼치는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서씨 부인 역의 강문영은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그 존재감을 입증, 드라마 속 그녀의 정체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은오 엄마 표정 싹 변할 때 완전 무서웠어요 ㄷㄷㄷ", "아랑 시신 없는 거 보고 변하던 은오 엄마 표정 ㅜㅜ", "맑은 영혼의 아이 얘기하면서 입맛 다실 때 완전 소름 제대로 돋았음 ㄷㄷㄷ", "싱크로율 대박 ㅜㅜ 강문영씨 표정 진짜 무서웠어요", "드디어 주왈코패스의 등장. 알고 보니 불쌍한 캐릭터였네...ㅜㅜ", "어린 시절 주왈이가 비참했구나 정말", "잔인하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주왈 ㅠㅠ 오늘 어린 시절 회상씬 보니 더 마음이 그렇다" 등의 글들을 남기고 있어 [아랑사또전]의 앞으로의 스토리에도 더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회가 거듭되고 사건이 전개될수록 호기심을 자극하며 안방을 사로잡고 있는 [아랑사또전]. 이미 작년 초 시놉시스와 초회 대본이 완성, 참신한 기획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올 여름 편성을 확정 지으며 1년간 차근차근 프리프러덕션을 통해 준비해 온 [아랑사또전]은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8월28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이 ‘사랑커플’의 코믹 장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주 방송된 3, 4회에서 자신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자 저승세계로 떠난 ‘아랑’(신민아)과 돌연 사라져버린 그녀의 행방을 찾아 다니던 ‘은오’(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애틋함과 안타까움을 전했던 [아랑사또전]. 하지만 ‘아랑’이 옥황상제(유승호)의 허락으로 잠시 동안 이승세계에 다시 돌아오면서, 시청자들은 ‘사랑커플’의 아기자기한 모습들을 더 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아랑’과 ‘은오’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한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급하게 ‘아랑’의 치마를 들춘 ‘은오’, 이내 당황한 ‘아랑’에게 힘차게 뺨을 얻어맞고 그대로 굳어버린 ‘은오’의 모습은 끊임없이 펼쳐지는 이들의 라운드 대결을 보여준다. ‘간이 배 밖에 나온 도령’이라며 ‘은오’를 타박하는 ‘아랑’과, 그녀의 맨 다리를 보고 오히려 더 당황해 버린 ‘은오’의 코믹한 모습이 담긴 이 장면은 내일 밤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청률 상승세로 더욱 화제몰이 중인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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