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은의 잼있게 살기

 누가 이처럼 자신만만하게 외칠 수 있을까. “내가 제일 잘 나가!”하고 말이다.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당찬 선언 앞에서 반박거리를 찾기란 쉽지 않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들의 기세에 눌려서이기도 하지만, 이들은 정말 ‘잘 나간다’.
지난 4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하나씩 공개한 ‘돈 크라이’, ‘론리’, ‘내가 제일 잘 나가’, ‘헤이트 유’를 비롯해 ‘어글리’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내놓은 5곡은 연속해서 주요 음악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달 28일 5곡을 묶어낸 미니앨범 7만장은 순식간에 동났다.
<나는 가수다>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음원이 차트를 싹쓸이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존재감은 빛을 발한다. 해외 반응은 더 폭발적이다. 아이튠즈(일렉트로닉 앨범 차트)로 실시간으로 공개된 이들의 노래는 미국에서 2위에 올랐다. 캐나다에선 3위, 영국에선 11위다. 이전에 발표했던 ‘아이 돈 케어’ ‘날 따라 해봐요’ ‘파이어’ ‘캔 노바디’ ‘박수쳐’ 등 이들이 발표하는 곡은 모두 가요계를 대표하는 히트곡 명단에 올랐다.

 
강렬한 눈빛, 파격적인 패션, 다소 거친 느낌마저 주는 외모, 반항적이고 ‘센’ 이미지. 이들은 분명 섹시함이나 귀여움으로 무장한 전형적인 K팝 걸그룹과는 거리가 있다. 넘쳐나는 걸그룹 중에 데뷔한 지 2년 남짓 된 이들을 가장 독창적인 팀으로 꼽을만한 이유는 뭘까.

 

박봄(27), 산다라박(27), 씨엘(20), 공민지(17). 지난 1일 서울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난 이들은 “우리 음악”이라고 입을 모았다. 선굵은 힙합을 바탕으로 한 이들의 음악은 강력한 일렉트로닉과 알앤비(R&B)가 어우러져 있으며, 자의식 넘치는 메시지를 파워풀한 댄스에 담아낸다.
“난 예쁘지 않다”(어글리)면서도 “아무나 잡고 물어봐. 내가 제일 잘 나가”(내가 제일 잘 나가)라고 당당하게 외치고, 속썩이는 남자친구에게 “넌 정말 재수없어. 참으며 사랑하긴 시간이 너무 아까워”(헤이트 유)라고 거침없이 내지른다.
주체적인 모습에 여성들은 환호하고 공감한다. 다른 걸그룹과 달리 유독 여성팬이 많은 이유다. 리더인 씨엘은 “우리가 직접 작사작곡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노래를 만드는 자리에 함께 있으면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한다”면서 “투애니원을 통해 표현되는 모든 노래는 곡마다 다른 생명력과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문화평론가 정덕현은 “대개의 걸그룹들은 상품화돼 있는 엔터테이너라는 느낌을 주지만 투애니원은 세련된 음악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력파 아티스트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기존 가수들과는 차별화되는 박봄의 가창력, 씨엘의 도발적인 매력,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공민지의 실력 , 산다라박의 감각 등 각각의 개성넘치는 재능이 무대를 통해 강렬하게 발산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4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부문을 수상하며 걸그룹에 인색한 평단에서도 인정받았다.
음악평론가 최규성은 “우리나라 걸그룹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독특한 사운드를 제시하며 대중성도 겸비한 팀”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여느 아이돌그룹이 보여주던 천편일률적 행보도 거부했다. 데뷔한 뒤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쌓고 트렌디한 히트곡을 내는 것이 일반적인 공식. 그렇지만 이들은 각종 방송활동 대신 뮤직비디오와 무대에 집중한다.
매번 새로운 영상문법과 감각으로 이들의 음악을 구현해내는 뮤직비디오는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투애니원을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달 발표한 ‘내가 제일 잘 나가’ 뮤직비디오는 한달새
 9백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헤이트유’ 역시 일주일새 조회수가 670만건에 이르고 있다.
 
이들이 선보이는 패션, 헤어스타일, 액세서리와 각종 소품 역시 튀고 강렬하다. 문화평론가 하재근은 “성적인 매력을 통해 소비되는 대상이 아니라 여성의 롤모델로 자리잡겠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투애니원의 아류가 나오지 않는 것은 섹시하고 귀여운 컨셉트의 걸그룹을 만들기가 쉽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빈틈없이 짜여진 군무 대신 이들의 무대는 자유분방하다. 스스로 즐기고 놀기 때문에 이들을 지켜보는 사람들 역시 함께 놀지 않을 재간이 없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이들은 손을 겹치며 “놀자!”를 구호로 외친다. 오는 27, 28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갖는 첫 단독콘서트 타이틀이 ‘놀자’인 것도 그 때문이다.

 “무대에서 즐기려면 진짜 죽도록 연습해야 돼요. 여유로워야 놀고 즐길 수 있거든요'”(산다라박)
 
“평소에는 낯도 많이 가리는 편이고 밖을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요. 집이나 연습실에만 있어요. 아마 평소에 끼를 누르고 있다가 무대에서 폭발시키기 때문인 것 같아요.”(씨엘)

 
1만석 규모의 체조경기장 대신 3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택한 것은 첫 공연에서 오는 부담감 때문에 내린 회사(YG엔터테인먼트)의 결정이었다.
씨엘은 “좀 더 큰 공연장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은 욕심, 혹시 표가 안팔리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반반씩 뒤섞여 있었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첫 공연에 보여줄 요량으로 5월부터 기타연습을 시작했는데 무대에 오를 때까지 가능할지 모르겠다”며 걱정스러워했고 박봄은 “클래식과 어우러진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힌트를 줬다.

 
무대 아래에서 만난 이들은 화면에서 보이던 이미지와는 달리 무척이

나 수더분했다. 팀의 막내 공민지는 “무대와 일상의 모습이 많이 다르고 멤버들도 저마다 상반된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는 ‘반전팀’”이라고 소개했다.

“씨엘언니는 무대에선 뛰어노는 사자인데 실제는 굉장히 애교쟁이죠. 다라언니는 예쁜 외모와 달리 입만 열면 깨방정이고요, 봄이 언니는 완전 엉뚱해서 재미있어요. 제가 제일 막내인데 언니들이 엄마같대요.” 



トゥエニウォン、"私が一番"



誰がこのように自信満々に叫ぶことができるか。 "私が一番よく私が!"、である。

ガールグループトゥエニウォン(2ne1)の力強い宣言の前に反論の距離を見つけるのは容易ではない。カリスマあふれる彼らの勢いに押さえられてもあるが、これらは本当に"よく出る"。
今年4月からオンラインを通じて一つずつ公開した"ドンクライ"、"ロンリー"、"私が一番よく私が"、"ヘイトYou"をはじめ、"アグリー"に至るまで、彼らが発表した5曲は連続して主要音楽チャート1位を総なめにした。先月28日、5曲をムクオネンミニアルバム7万枚は、あっという間に品切れになった。
"私は歌手だ> <無限挑戦>など芸能番組で出てきた音源がチャートを独占している状況で、彼らの存在感は光を放つ。海外の反応は、より爆発的だ。iTunes(エレクトロニックアルバムチャート)でリアルタイムに公開されたこれらの歌は、米国で2位に上がった。カナダでは3位、英国では11位だ。以前に発表した"アイドントケア"、"私を真似てみて""ファイア""缶Nobody""拍手"など、彼らが発表している曲はすべて歌謡界を代表するヒット曲のリストに上がった。

強烈な目つき、破格的なファッション、多少荒い感じさえ与える容貌、反抗的で"強い"のイメージ。これらは確かにセクシーさや可愛さで武装して、典型的なK - POPゴルグルプグァヌン距離がある。あふれるガールズグループ中にデビューして2年余りになった人々の最も独創的なチームに挙げるほどの理由は何か。

ボム(27)、パク(27)、シエル(20)、スンギ(17)。去る1日ソウル合井洞YGエンターテイメント社屋で会った彼らは、"私たちの音楽"と口をそろえた。線の太いヒップホップを土台にした彼らの音楽は、強力なエレクトロニックとR&B(R&B)が一団となっており、自意識過剰なメッセージを、パワフルなダンスに入れて出す。
"私はきれいでない"(アグリー)しながらも、"誰もが持ってお尋ねください。私が一番よく私が"(私が一番よく私が)と堂々と叫んで、ソクソクは彼氏に"あなたは本当に縁起よ。こらえて愛しては時間が惜しくて"(ヘイト有)とよどみなくないし存在する。
主体的な姿に、女性たちは歓呼し、共感する。他のガールズグループとは異なり、唯一の女性ファンが多い理由だ。リーダーのCLは、"私たちが直接作詞作曲を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が、歌を作る場に一緒にいて意見やアイデアを反映している"とし"ツエニウォンウルで表現されるすべての歌は曲ごとに別の生命力と独特の雰囲気がある"とと述べた。

文化評論家チョントクヒョンは、"通常のグループらは商品化されているエンターテイナーという感じを与えるが투애니원은洗練された音楽を土台にしているため、実力派アーティストというイメージを持っている"と説明した。
彼はまた、"既存の歌手とは差別化されるボムの歌唱力、種の挑発的な魅力、パフォーマンスを消化しているコンミンジの実力、サンダラパクの感覚など、それぞれの個性溢れる才能が舞台で強烈に発散される"と分析した。今年4月、韓国大衆音楽賞最優秀ダンスエレクトロニック部門を受賞してガールグループにケチな評論家でも認められた。
音楽評論家チェギュソンは、"我が国ゴルグルプエソ経験できなかった独特のサウンドを提示して、大衆性も兼ね備えたチーム"と評価した。

これらは通常のアイドルグループが見せてくれたチョンピョンイルリュルジョク動きも拒否した。デビューした後、空中波芸能番組を通じて認知度を積んでトレンディーなヒット曲を出すのが一般的な方式。しかしこれらは、各種放送活動の代わりにミュージックビデオと舞台に集中する。
毎回新しい映像文法と感覚で彼らの音楽をグヒョンヘネは、ミュージックビデオは、You Tubeを通じて、世界中のファンにツエニウォンウル刻印させている。先月発表した"私が一番よく出て'ミュージックビデオはハンダルセ
 
10万件の照会数を記録し、"ヘイトゥユ"も一周イルセ数が670万件に達している。

これらがお目見えするファッション、ヘアスタイル、アクセサリー、各種小物も跳ね強烈だ。文化評論家ハジェグンウン"性的魅力で消費される対象ではなく、女性のロールモデルとして定着という意図"と分析した。彼はまた"トゥエニウォンの亜流が出てこないのは、セクシーで可愛いコンセプトのガールズグループの作成が容易なため"と付け加えた。

きっちり構成された軍務ではなく、これらの舞台は自由奔放だ。自分で楽しんで遊ぶので、これらを見守る人々も一緒に遊ばない工夫がない。舞台に上がるたびに、彼らは手を重なって、"遊ぼう!"をスローガンとして叫ぶ。来る27日、28日にソウルオリンピックホールで持つ初めての単独コンサートのタイトルが"遊ぼう"であるのもそのためだ。

 
"舞台で楽しむなら、本当に死ぬほど練習してんだよ。ヨユロウォヤ遊んで楽しむことがあるんですよ""(シャイニー)

"普段はナトドたくさん分ける方で外を歩き回るのも好きではない。自宅や練習室のみです。おそらく、普段の食を押しているが舞台で爆発させるためだと思います"(シエル)

1万席規模の体操競技場ではなく、3000席規模の公演会場を選んだのは初めての公演での負担感のため降りた会社(YGエンターテイメント)の決定だった。
シエルは"もう少し大きな会場を埋めていけるような貪欲、もし切符がアンパルリミョンどうしようと心配が半々入り乱れていた"と話した。サンダラパクは"初めての公演に見せるつもりで、5月からギターの練習を開始したが、舞台に上がるまで可能なのか分からない"としゴクジョンスロウォし、ボムは"クラシックと調和した秘蔵の武器を準備している"とヒントを与えた。

舞台の下で会った彼らは、画面で見えていたイメージとは違い、非常に

私は刺繍より分だった。チームの末っ子コンミンジは"舞台と日常の姿が大いに違って、メンバーたちも、それぞれ相反した性格を同時に持っている"バンジョンチム""と紹介した。

"シエルお姉ちゃんは舞台ではトィオノはライオンですが、実際はとても愛嬌屋ですよね。ダラお姉さんはきれいな容貌とは違い口を開けばケバンジョンイゴヨ、春姉は完全にとんでもなくておもしろいです。私が一番末っ子なのにお姉さんたちがママなんですっ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