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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및 뒷담화

자료모음//장기하

by 신사임당 2011. 7. 12.
7월12일  엠넷 제공

장기하와 얼굴들 Mnet<사운드 플렉스> 출연,

얼굴들 장기하만 주목 받아 서러운 적 있었다깜짝 고백

 

Mnet<엠 사운드플렉스>,

13일부터 <사운드플렉스>로 개편!!!

뮤지션 중심 공연으로 탈바꿈 하고 매주 수요일 밤 시청자 찾는다

 

360° 음악 공간 Mnet<사운드플렉스>

방송 : 매주 수요일 밤 12

 

 

실력파 인디 밴드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의 얼굴들이 장기하만 주목 받아 서러운 적 있었다방송서 깜짝 고백했다.

 

Mnet<사운드플렉스(연출: 이상윤PD)>에 출연한 얼굴들(정중엽, 이민기, 김현호, 이종민)사람들이 우리를 장기하와 같은 밴드의 멤버가 아닌 세션으로 볼 때, 그리고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무대 위에 올랐는데 모든 질문과 관심이 장기하에게만 쏠렸을 때 서럽다는 느낌이 들곤 했다.

 

이어 2집 타이틀 곡 그렇고 그런 사이의 화제의 손가락춤 뮤직비디오가 탄생하게 된 배경도 전했는데.

 

장기하는 뮤직비디오를 내가 만들어 보겠다고 해서 직접 연출했다. 내가 가진 지식과 금전 등 자원을 깨알같이 사용해서 만들어야 했다.

이어서 그때 손을 보고 든 생각이 손에도 다양한 표정이 있는 사람의 축소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뮤직비디오에 손이 직접 출연에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뮤직비디오가 탄생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장기하는 이번 2집 앨범을 발표하며 안경을 벗는 등 전과 달리 한층 날렵해지고 말쑥해진 외모로 주목 받았는데.

이에 녹화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안경을 벗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지, 혹시 그것이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물었다.

장기하는 내 외모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만족해 왔다. 엄청난 꽃 미남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운 외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원래부터가 생긴거대로 사는 것에 만족해 왔다며 특유의 당당하고 솔직한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 밖에 장기하와 얼굴들은 2집 타이틀 곡 그렇고 그런 사이‘TV를 봤네를 열창하는 한편 우리 지금 만나’, ‘싸구려 커피등 장기하와 얼굴들의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였다.

 

장기하는 콘서트도 아닌 방송서 이렇게 많은 노래들을 불러 본 건 처음이라며 공연 내내 관객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 뜻 깊은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엠 사운드플렉스> <사운드플렉스>로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매주 수요일 밤 12 Mnet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기존에는 단순히 가수 위주의 무대를 보여줬던 것과 달리 개편 이후에는 그 가수와 주변 뮤지션들까지 그 범위를 넓혀, 프로그램과 시청자들이 더 음악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한 것.

 

개편한 Mnet<사운드플렉스> 1회 게스트로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출연한 가운데 방송은 오는 13일 수요일 밤 12 Mnet서 한다.


 





6월28일 붕가붕가레코드 제공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장기하와 얼굴들> 2집 발매공연에 보낸 축하 화환이 화재다. 장기하는 자신이 운영하는 싸이월드 C로그에 발매 공연에 와주신 팬들이 고맙다.’는 내용과 함께, 김태호 PD가 보낸 화환사진을 올렸다. 화환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더블 타이틀 곡 중에 한 곡인 그렇고 그런 사이를 인용하여 무한도전, 장기하와 얼굴들. 우리는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센스 있는 글이 써있었다.

 

장기하와 얼굴들 2집은 장기하가 직접 감독한 뮤직비디오 2편이 화재가되어 발매 이후 순항하고

있으며, 6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 된 <장기하와 얼굴들> 2집 발매 공연도 티켓 오픈 한지 반

나절 만에 매진 되었다. 이후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로부터 앵콜 공연을 해달라는 요청이 소속

사로 끊이지 않고 오고있다고 한다. 한편, 장기하가 운영하는 싸이월드 C로그에서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그렇고 그런사이를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 소식도 전한다. 이벤트는

선착순 5천명에 한 해 7 10일까지 진행된다.




6월24일 붕가붕가레코드 제공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한 장기하의 발언을 보도자료로 보내왔습니다.
방송에 나가서 말 한마디 한 것도 죄다 보도자료가 되는 것이지요..

능청 장기하, 유희열 포복절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 장기하가 능청스러운 입답을 과시해 화재다. 장기하는 유희열의 “2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부담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뭐 잘 만들면 사랑 받을것이고, 못 만들면 그렇지 못한 것이고, 다 정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라고 말해 유희열을 녹다운 시켰다. 유희열이 다시 더블 타이틀곡 중에 하나인 <TV를 봤네>, 에서 실존주의가 느껴진다는식의 장광설을 늘어 놓자 한마디로 저희는 뭐 그냥 발라드라고 한겁니다.’라고 해 유희열을 흔들었다.

 

한편, 지난 17일에서 19일 사이 열렸던 <장기하와 얼굴들> 2집 발매 공연은 반나절만에 매진하였고, 공연이 끝난 후로 소속사로 앵콜공연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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