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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크

라운드업//연예인 테러, 협박사건들

by 신사임당 2011. 4. 19.

소녀시대 태연이 공연도중  한 남성팬에게 끌려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큰 탈 없이 마무리됐고, 태연 측에서도 처벌을 원치않는다고 마무리됐지만
현장에서 본 사람, 소식을 전해 들은 사람 할 것 없이 가슴을 쓸어내릴만한 이야기였습니다.

대중 연예인은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산다지만
반면 항상 무방비 상태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그만큼 위험성도 큽니다.

실제로 그동안연예인들이 아찔한 순간에 처했던 사례는 꽤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사랑이라는 이름을 가장한 테러라고 볼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뒤늦게 알려진 휘성의 사례도 추가합니다.

휘성도....




2011.4.17 태연, 공연중 난입한 남성에게 끌려내려가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행사 중 무대에  뛰어든 한 남성 관객 때문에 곤혹을 치렀습니다.  
태연, 공연중 난입한 남성에게 끌려내려가




2011.3.5  김희철, 중국팬이 던진 물건에 얼굴 부상

 
요 전에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씨가 중국 공연도중 팬이 던진 LED  보드에 맞아 얼굴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김희철, 중국팬이 던진 물건에 얼굴 부상




2009.11.28  옥택연에 혈서공개 충격

짐승돌 2PM의 택연은 극성팬의 혈서 협박을 받기도 했습니다. 
옥택연에 혈서공개 충격


2009.6.21  포미닛 차량 파손 및 절도피해

포미닛은 데뷔 후 얼마되지 않아 차량을 파손당하고 물품을 도난당하는 일을 겪었습니다.
포미닛 차량 파손 및 절도피해


2008.2.19  노홍철 괴한에 피습

2008년엔 노홍철씨가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노홍철 괴한에 피습

정신분열자 노홍철공격

처벌원치않는다

노홍철 의연한 대처에 네티즌 감동 




2007.12.23  이승신 괴한 습격받아

탤런트 이승신씨도 괴한의 습격을 받은 적이 있지요.
이승신 괴한 습격받아

이와 함께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본드가 든 음료를 먹고 치료를 받기도 했고 베이비복스 멤버 간미연이 

면도칼이 든 편지로 협박을 받기도 했습니다. 
1972년에는 나훈아씨가 공연하고 있는 무대에 괴한이 난입해 깨진병을 휘두르는 바람에 뺨이 찢어진적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