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10년을 찾아보다

 

정규 6집 베이직으로 컴백하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이 기사를 쓰면서 브아걸의 예전 모습을 찾아보게 됐습니다.

초기 모습은 살짝 놀랄만하다고나할까...

사실 아브라카다브라때 이들을 처음 접한 분들이라면

헉...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1집 당시만해도 얼굴없는 가수 컨셉트였던

보컬 중심 그룹이었죠.

 

그래서 이들의 사진들을 좀 찾아봤습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에 보니까

꽤 많은 사진들이 나와 있네요.

 

 

2006년 데뷔 당시 사진입니다.

실력파 걸그룹  브아걸로 소개됐던 기사에 나와있던 사진입니다.

 

 

2007년 발표한 '오아시스'라는 곡 컨셉 사진입니다.

 

이것도 2007년 활동 당시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2008년 활동 당시.

 

 

 

브아걸 가인과 SG워너비 김용준.

이들이 함께 했던 'must have love'라는 곡이 있었죠.

 

 

 

2008년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됐던 <가족이 필요해>라는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

여기에 우리의 가인이 출연했습니다.

아버지는 김흥국, 엄마는 김청, 아들은 이정, 딸은 가인... 아마 이때부터 김흥국, 이정 이 두분이 부자지간으로

오해를 받지 않았나 싶네요.

 

 

 

 

2008년 미니 2집 <마이 스타일> 컨셉 사진.

조금씩 현재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걸그룹 춤 중 레전드로 꼽힐만하다고 생각되는  시건방춤...

아브라카다브라 뮤직비디오에서...

 

 

 

 

 

이것은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김명민과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로 나온 가인의 모습이네요.

 

 

 

우결 최고의 커플로 꼽힐만하죠. 아담커플.. 조권과 가인

 

 

 

2011년 식스센스 당시 컨셉트 앨범 사진입니다.

 

 

 

 

찾아보니 제가 2009년 썼던 기사도 있네요.

 

대한민국 가요계 브아걸 주문에 걸리다

 

막상 기사 쓸 때는 이 기사를 생각도 못했는데

써놓고 나서 뒤늦게 찾아보니 웬지 도입부가 비슷한 것 같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