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향기2

롯데엔터테인먼트 천만고지 등정기 영화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숙원을 이뤘다. ‘1000만 영화’ 배출. 극장가에 눈물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는 2018년 첫 1000만 관객 동원 작품이다. 1000만 영화는 2003년 ‘실미도’ 이래 지금까지 스무 작품이나 나왔다. 그러니 관객들 입장에서는 ‘신과 함께’의 1000만 영화 등극이 새삼스러운 현상은 아니다. 하지만 영화업계에서는 꽤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영화시장을 주도하는 주체는 투자·배급사다. 시나리오를 선별해 제작, 개봉까지의 전 공정을 관리한다. 막대한 자금력과 선구안을 갖고 영화산업을 이끄는 셈이다. 국내 영화계 빅4로 불리는 메이저 투자·배급사는 CJ, 쇼박스, 롯데, NEW다. ‘1000만 영화’가 좋은 영화의 절대적 기준이나 훈장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투.. 2018. 1. 9.
될성 부른, 귀요미들 며칠 전 우연히 한번 본 드라마 . 전 그만 명품 아역배우들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끔찍하고 소름돋을 정도로(좋다고 표현한건데.. 영....) 연기를 잘 하더군요. 게다가 어찌나 그리 앙증맞고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특히 심하나를 연기하는 김향기양의 오목조목한 입매며 입술이며 볼이며... 그냥 깨물어주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메인 드라마시간대를 이끌고 가는 배우들은 대체로 청춘 톱스타들입니다. 그들의 아역을 맡은 배우들이 발군의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만 미니시리즈의 큰 줄기는 성인 연기자들이 이끌고 가기 때문에 어찌보면 어린 연기자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이 드라마가 황금시간대에 배치됐다는 것은 모험이기도 했을 겁니다. 섬세한 표정연기나 감정표현이 살아 있는 이 아이들은 정말 연기를 위.. 2013.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