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은의 잼있게 살기

발기부전 치료 효과 ‘약술’ 나왔다
[경향신문 2004-05-06 19:59]
술도 마시고, 발기부전도 치료하고….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가 있는 술이 나와 화제다. ‘훼미리파크좋은술’(사장 박순철)이 내놓은 ‘홍선(紅仙)21’이다. ‘홍선21’은 홍삼, 영지, 동충하초, 구기자, 정향 등 몸에 좋은 21가지 한약재가 배합된 술로, 남성학의 창시자인 중국의 왕기(王琦) 박사가 한국인의 체질에 맞게 개발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왕박사는 장쩌민 전 주석의 주치의였고, 중국의 국보급 명의로 알려져 있다. 현재 베이징 중의약대학 교수다. 특히 무정자증 환자를 치료하고 남성학을 창시하는 등 남성의 성기능 장애에 대한 연구와 치료에 주력,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홍선21은 중국 중의연구소 기초이론연구소, 중일우호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베이징 아·태 남성과 의학연구소 등의 실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됐다. 신경 내분비 계통을 흥분시키고 생식계통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호르몬 분비를 도와준다는 것이다.

훼미리파크좋은술 박순철 사장은 “오래 전부터 어차피 마셔야 할 술이라면 몸에 도움이 되는 좋은 술을 개발하고 싶었다”면서 “10여년전 왕박사에게 이런 뜻을 제안, 결실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홍선21은 발기부전 치료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개선, 노화방지에도 좋아 여성에게도 적합한 술”이라며 “알코올 도수 16도로 일반 약주보다 조금 높지만, 맛과 느낌이 부드럽고 많이 마셔도 머리가 아프거나 숙취가 남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홍선21은 지난달 출시와 함께 경기 퇴촌 일대의 음식점을 중심으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80여군데의 업소에 납품되고 있는가 하면 입점을 요청하는 할인점이 속속 생기고 있다. 일본에서는 벌써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미국 FDA에도 승인신청을 해 놓은 상태다. 소비자 값은 375㎖ 1병에 3,400원이다.

〈박경은기자 king@kyunghyang.com〉

얼마전 내가 썼던 기사.
내용도 내용이지만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는 술이라는 사실에
얼마나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던지...
회사 전화번호를 붇는 질문이 내 메일과 전화로 쇄도해오는데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지경이었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대부분 연세가 좀 드신 듯한 어르신들이었다.
그분들은 다들 좋은 기사 써주어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않으셨다

그분들 께선 실험결과가 사실이냐..  이런식으로 많이 물어보셨다.
효과에 대해 정말 확실하냐는 내용들...
하지만 전화받는 사람이 여기자라 그런지 정작 속 시원히 물어보고
대답을 듣지는 못하셨을게다. 속시원히 물어보고 싶은 눈치셨건만...
말을 한참 돌려 정중하고도 조금은 불편하게 물어보셨다..
그 점이 안타깝다.

기사는 정보가 생명이지만
쇼핑면 기사가 아니라 전화번호를 내지 못했던것이
아쉽다.
홍선21을 만드는 훼미리파크 좋은술의 전화번호는
(031)793-404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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